전체기사

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2월10일~2월23일 (음력 2009년 1월17일~1월31일)

URL복사
쥐띠: 무리하게 나무에 오르려다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형상이로다. 과감성은 있으나 실력이 부족해 실패하기 십상이니 나아가던 걸음의 보폭을 줄이는 마음으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자신만만하여도 그것이 오류가 될 징조이니 억지로 일을 꾸미지 말라. 투자에 먹구름이 끼었으니 투기성 사업이나 주식투자 삼가고 돈거래 하지 말 것.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생 계획한 일에 좋은 소식 있겠다.
소띠: 사냥개가 사냥꾼에 충성을 다하여 만족을 얻는 격으로 윗사람을 위해 충성을 다하면 인정을 받아 개인적인 바램도 이루어지는 운세이다. 직장인 다른 곳에서 유혹이 있겠으나 춘향의 절 개 같은 지조를 지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듯. 아랫사람이나 이성문제로 손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고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이성간 잘못된 만남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니 사람을 조심하자.
범띠: 변화 변동이 야기되는 운세주기이나 잠깐 보류하여 주위를 관망하고 찬스에 민감하게 대처하라. 집을 지으려면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하는 것과 같이 개혁을 일으키려면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할 듯. 사업가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여 나가야 하는데 지금 상황이 뚜렷한 목표 없이 일만 쌓이니 실속이 없구나. 욕심내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새롭게 창조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소망하는 일 80% 이상 성취.
토끼띠: 허허실실의 운세. 도처에 손을 벌리는 사람 밖에 없으니 다 버리고 머리 깍고 입산하고픈 심정이다. 가족에게 섭섭한 일 있더라도 오히려 더 잘해야겠다는 자세가 필요하고 성질 부렸다간 자칫 의를 상하는 수가 있겠으니 참고 넘겨라. 양력 5월, 6월, 7월생 꿈도 좋고 해몽도 좋다. 이성간 애정운은 성실함과 진실함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포인트이니 처음 보여줬던 인상과 예의를 잃지 마세요.
용띠: 잔뜩 찌푸린 장마비를 안고 있는 구름을 쑤셨다가는 폭퐁우가 몰아닥칠 것이니 장마가 끝난 후 쨍쨍한 햇빛을 차분히 기다려라. 모든 일은 순리에 맡기고 관망하는 자세로 소화기 장애나 두통 등 건강에 신경 쓰며 심신의 안정을 꾀하는 것이 좋겠다. 사업가 어음이나 수표거래에 있어서 큰 위험이 따르겠으니 주의하고 인감 등의 보관이나 속임수에 각별히 조심할 것.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생 행운의 여신이 미소 짓는다.
뱀띠: 씨를 뿌린 만큼 거둬들이는 농부의 운세와 같은 주기다. 여름에 열심히 일한 개미가 따뜻하게 배부른 겨울을 보내는 것이 당연한 이치듯이 우연이 아닌 노력만큼의 성과가 기다리고 있다. 직장인 초조하고 불안한 감정 사라지고 주변의 신뢰도도 높아지겠으며 새로운 일의 추진도 좋아 직업의 변화를 도모하면 발전적인 결과가 있을 듯. 양력 2월, 3월, 8월생 달리는 차에 브레이크가 걸리듯이 하는 일이 지연된다.
말띠: 한번 먹은 마음을 초지일관하게 밀고 나가면 성공을 움켜쥘 수이다. 정성을 다하여 굳건히 추진하라. 금전운 원하는 만큼 얻게 되니 재물을 너무 추구하지 않는 것이 좋겠으며 직장인 여태까지 짜증스러웠던 일이 점차로 사라지고 인정받아 명예가 상승되겠다. 양력 3월, 8월, 11월생 사소한 일로 마음이 흔들리니 자신의 책임이 막중함을 염두에 둬야 할 시기로 가산에 해 입을 수 있으니 집안 살림에 주의를 기울이자.
양띠: 백전노장이 만리길에 오르니 위세가 당당하구나. 굴곡 많고 험했던 행로는 지나가고 순탄한 운세주기가 되겠다. 사업가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지게 되는 기회이니 이것저것 손대고 싶은 유혹을 조심하세요. 자신의 재능만 믿고 경거망동하면 쌓였던 모든 명망이 한순간에 허무하게 사라지니 주의요망.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한 마디 말실수에 구설이 따른다.
원숭이띠: 풀숲을 헤치며 달리던 맹수가 암벽에 부딪쳤으니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 격이다. 사업운은 그리 좋지 않으니 앞날을 고려하여 근검절약하고 투자한 만큼의 보답이나 성과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고군분투하세요. 양력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이성간 애정운 새로 찾아온 사랑에 가슴 설렌다.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보도록.
닭띠: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다가는 큰 수익을 놓치기 십상이니 이해득실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계획한 바를 거침없이 밀고 나가는 강인함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주식, 부동산거래와 금전운이 좋은 운세여서 기회가 생길 듯하니 때를 놓치지 말고 이용하도록. 한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열정과 노력, 고투를 발휘해 보라.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재수가 위태 위태.
개띠: 마음먹은 일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겨라 성공의 깃발을 들 수 있겠다. 내일 지구가 무너진다 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자세로 하는 일에 성실히 임한다면 유종의 미를…. 물이 잘 흘러가듯 막힘없는 주기이니 이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어라.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이성간 애정운은 적극적으로 나서기 보단 나비가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꽃처럼 소극적인 자세를 가져라. 옛말에 가까이 갈수록 물러선다고 하지 않았던가.
돼지띠: 소를 끌고 지붕으로 올라가니 무모하고 쓸데없는 일을 벌여 남의 웃음거리가 되기 십상이다. 실이 엉킨 것과 같이 복잡한 문제가 생기고 꺼림직한 일이 발생하여 명예를 실추시킬 수 있으니 주변의 변화를 잘 인식하여 처신해야겠다. 가정에서도 마음을 못 붙이고 직장에서도 만족하지 못하여 생활의 동요가 많을 듯.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인덕 속에 재수향상.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정무수석 우상호·민정수석 오광수·홍보수석 이규연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더불어민주당 중진인 우상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 민정수석에는 오광수 변호사, 홍보소통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고문을 각각 발탁했다. 신임 우 정무수석은 민주당의 대표적 86그룹 정치인으로 서울 서대문갑 지역에서 4선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탄핵을 이끌었고, 2022년 대선 패배 뒤에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계파 간 갈등을 중재했다. 이 대통령이 중량급 중진을 정무수석에 앉힌 건 국회와의 소통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새 정부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을 주도할 민정수석에는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검찰 특수통 오광수 변호사가 임명됐다. 오 신임 수석은 검찰 재직 대부분을 특수수사팀에서 보낸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검찰 특수통 출신이라는 점에서 친정을 향한 고강도 개혁에 나설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 수석 인선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사법 개혁은 법으로 하는 것이다. 오광수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홍보소통수석은 중앙일보 논설위원, JTBC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