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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T,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3차년도 지원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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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추가 보증을 위한 매출 목표 달성, 최근 4분기 매출 대폭 상승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SDT 주식회사(대표 윤지원)가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선정하는 유망 스타트업 보증 제도 ‘퍼스트펭귄’의 3차년도 자금을 지원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SDT는 지난 19년 6월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6월 2차년도 매출•고용 KPI(핵심성과지표)를 달성해 3차년도 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퍼스트펭귄은 신보의 창업기업 지원 제도로, 창업 후 7년 이내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 기업을 선정해 3년간 최대 3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퍼스트펭귄으로 선정된 기업은 각 연차별 KPI를 설정한다. 신보는 당초 제시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계획대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판단하며, 그에 따라 그 다음 해 추가 보증 지원 여부 및 금액을 결정한다. 

 

SDT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1차년도(19년 3/4분기~20년 2/4분기) 대비 약 8배 상승한 2차년도 매출을 기록하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비대면•디지털 시스템 준비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매출은 KPI 달성의 주요한 요인이 됐다.

 

SDT는 모빌리티 데이터를 수집, 처리, 전송하고 분석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를 통해 시장을 확대했다. SDT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는 ▲모빌리티의 위치•전력•네트워크 등 데이터 수집 ▲수집한 데이터를 에지에서 전처리 ▲셀룰러(2G•4G) 및 저전력 셀룰러(LTE Cat. M1) 통신을 이용해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하는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SDT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는 에지에서 신속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Google TPU’를 이용한 온디바이스 AI를 제공한다.

 

SDT는 디바이스를 판매하는 데 더해 구독형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펌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해킹 등 사이버 보안 보험 △데이터 모니터링 대시보드 △데이터베이스 유지 및 보수 △머신러닝 모델 제공 및 업데이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현장에 설치된 디바이스를 관리하고 데이터 플로우를 제어하는 ‘SDT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SDT의 매니지드 서비스는 스마트 모빌리티뿐만 아니라 스마트 팩토리 등 다른 산업에도 적용할 수 있다.

 

SDT 윤지원 대표는 “SDT가 보유한 기술과 혁신에 대한 신용보증기금의 평가와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2021년 하반기부터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출시하여 3차년도 KPI를 달성하고 ‘퍼스트펭귄 플러스형'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펭귄 플러스는 창업 후 3년 초과 및 10년 이내의 퍼스트펭귄 졸업 기업 등을 대상으로 최대 5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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