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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ECCO), 트렌디한 디자인에 기능성 높인 애슬레저 스니커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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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ST.360’, ‘ELO’ 신제품 공개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ECCO)가 AW21 시즌 운동과 여가에 최적화 된 프리미엄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에코의 프리미엄 애슬레저 스니커즈 제품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애슬레저 아이템이 각광받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스니커즈 컬렉션이다. 스포츠와 휴식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번거로운 스타일 변화 없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이 가능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스니커즈는 ‘에스티.360(ST.360)’와 ‘엘로(ELO)’로 세련된 디자인에 탁월한 기능을 갖춘 애슬레저 아이템이다. ‘에스티.360’ 스니커즈는 360도 올 라운드(All-round) 구조로 발의 모든 각도를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하고 차별화된 착화감을 제공하고, 우수한 신축성으로 완벽한 피팅감을 선사한다. ‘엘로’ 스니커즈는 현대적인 디자인에 탄력이 뛰어난 소재와 에코의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해 발을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감싸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두 아이템 모두 탁월한 통기성으로 여름철 더운 날씨에도 발의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에스티.360’과 ‘엘로’ 스니커즈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무드의 스타일링부터 운동이나 캠핑 등의 여가 시간의 레저 룩까지 다양하게 매치가 가능해 올여름 데일리 스니커즈로 제격이다.

 

한편, 에코 AW 21 시즌 ‘에스티.360(ST.360)’, ‘엘로(ELO)’ 스니커즈 아이템은 에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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