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11.3℃
  • 맑음서울 7.5℃
  • 맑음대전 6.4℃
  • 맑음대구 7.3℃
  • 구름많음울산 9.6℃
  • 구름조금광주 9.6℃
  • 구름많음부산 12.9℃
  • 구름조금고창 6.7℃
  • 구름많음제주 15.7℃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3.3℃
  • 맑음금산 4.4℃
  • 구름조금강진군 8.0℃
  • 맑음경주시 5.7℃
  • 구름많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e-biz

테라픽, 8월29일 ‘헤어토닉 시너지 더블 업’ CJ온스타일서 5차 방송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주식회사 에이케이인터내셔널 산하 브랜드 테라픽(TERAPIC)이 오는 29일(일) 오후 2시 55분부터 한 시간 동안 CJ온스타일에서 ‘프리미엄 헤어토닉 시너지 더블업’의 5차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방송되는 제품은 일명 ‘뿌리는 두피세럼’으로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해볼 수 있는 제품으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이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프리미엄 토탈 헤어토닉’의 유효 성분을 2배 더 넣은 제품으로, 자사만의 시너지 나노좀 기술이(작은 입자에 특허성분을 담아 영양분을 보존한 상태로 두피에 흡수시키는 기술) 더욱 강화된 제품이라고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에는 모발 유사 성분 18종, 추가 아미노산 5종 포함 총 23종이 함유됐으며, 외부 열과 자극으로 인해 지친 두피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또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탈락 모발 수 감소 ▲모발 뿌리볼륨 개선 ▲두피 온도감소 ▲두피 탄력 등에 도움을 준다는 효과를 입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절기에 두피 컨디션의 변화로 두피와 탈모에 관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는 헤어토닉으로 미리 두피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CJ온스타일에서 5차 방송까지 진행하게 된 것은 모두 자사와 헤어토닉을 향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