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 담임목사 이요한 목사의 설교 중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말씀을 정리한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책자가 출간됐다.
1962년부터 60여 년간 목사로서 복음을 전도해 온 이요한 목사는 현재 생명의말씀선교회 서울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하나님께로 가는 길’, ‘영생으로 가는 길’, ‘하나님과의 평화’, ‘그리스도인의 행복’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은 그리스도인 부모로서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과 결혼관에 대한 교훈의 말씀이 담겨있다.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자녀, 부모, 결혼의 상대자에게 그리스도인 다운 생활을 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설명했다. 가독성을 높이고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삽화도 삽입되었다.
이요한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번 책을 통해 올바른 가정생활을 배우고 직접 실행함으로써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요한 목사의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은 대한예수교침례회 생명의말씀선교회 교회 서적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