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01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e-biz

46년 역사 동국대 전산원, ‘동국대 DUICA(듀이카)’로 새롭게 출발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대표 학점은행제 기관인 동국대 전산원 명칭이 46년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동국대 DUICA(듀이카)’로 새롭게 명칭이 변경된다. 1975년 정보처리 관련 2년 과정으로 설립해 현재는 학점은행제 평생교육기관으로 운영 중이고 트렌드에 맞춰 명칭변경을 하게 됐다.

 

이번 명칭 변경은 인문/실용 등 비IT분야, 미래산업을 아우르는 동국대학교 핵심역량교육원이라는 의미가 있는 ‘동국대 DUICA(듀이카)’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명칭 변경에 대해 동국대 DUICA(듀이카) 손재현 원장은 “동국대 전산원도 시대에 맞는 새 명칭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학교의 핵심 역량을 키우는 교육기관이라는 의미의 ‘동국대 DUICA[듀이카]’로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국대 DUICA(듀이카)는 수능 성적, 내신과 무관하게 100% 면접으로만 진학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평생교육기관이다. 동국대 DUICA(듀이카)에서 수업을 이수하고 국가공인자격증 등을 취득해 140학점을 취득하면 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동국대 DUICA(듀이카)의 강점은 다양한 자격증 특강 뿐만 아니라 전공 지도교수의 철저한 1:1 관리로 학습 설계부터 진로 지도까지 꼼꼼하게 멘토링받을 수 있는 상담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는 등 체계적인 학사관리 시스템과 편입 진학률이다.

 

또한 동국대 DUICA(듀이카)는 컴퓨터공학 전공, 멀티미디어학 전공, 경영학 전공, 광고학 전공, 심리학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행정학 전공, 영화학 전공을 운영 중이고, 주말학사과정으로 컴퓨터공학 전공, 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행정학 전공 등 총 4개 전공이 있다.

 

한편, 동국대 DUICA(듀이카)는 동국대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서울캠퍼스 편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사대문 안에 있고 남산자락 아래 자리잡아 3호선 동대입구역, 3ㆍ4호선 충무로역 등 교통이 편리하다. 수업료는 실기 중심 영화학 전공을 제외하고 일반 4년제 대학의 70% 수준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산업부, 8월 수출입 동향…반도체 역대 최고 실적에 수출 3개월째 플러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해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반도체 역대 최고 실적에 수출이 3개월째 플러스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미 수출은 관세 조치 대상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이 감소하며 두자릿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미국 정부의 관세 영향에도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것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도 7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갔다. 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등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견조한 것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액을 2개월 만에 경신했다. 자동차는 미국의 25% 품목별 관세 부과에도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수출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미 수출은 관세 조치 대상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이 감소하며 두자릿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대중 수출은 대다수 품목에서 수출 감소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수출 증가로 낙폭을 줄였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증가한 484억 달러(81조2344억원)을 기록했다. 수출은 6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3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진 축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벌’과 공동 개최돼 2000대 드론이 펼치는 불꽃 드론쇼와 미국, 베트남, 중국이 참여하는 드론 콘테스트가 함께 진행된다.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재즈와 드론 아트가 결합된 이색적인 무대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재즈페스타 2025는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관객을 재즈의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 부산재즈페스타 2025는 부산시 동구 북항친수공원 랜드마크 부지(가칭)에서 열린다. 6만㎡ 이상의 넓은 공간과 북항대교를 배경으로 가을 바닷바람을 맞으며 펼쳐지는 무대는 부산만의 독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