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메이크업 도구 전문 브랜드 더툴랩 (대표 백수경)이 5년 간 연구 개발 끝에 선보였던 텍스툴 프로젝트의 두 번째 에피소드 제품인 ‘천연 해면스펀지’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스위핑 클렌징 라인’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출시된 텍스툴 프로젝트(Texture+Tool) 제품인 ‘해면스펀지’는 마스크로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부의 손상 없이 노폐물만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클렌징 도구라고 한다.
화학 물질이 첨가 되지 않은 천연 유기조직인 바다생물 해면을 사용해 자극 받은 피부에 활력을 줄 수 있는 HOME CARE 제품이며, 이를 통해 또 한 번 도구와 제형이 조합을 이룰 때 최고의 효과가 나온다는 더툴랩의 텍스툴 프로젝트의 에피소드를 이어 나간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의 경우 부드럽고 탄력있는 텍스처를 가진 동시에 극 미세 섬모가 피부의 각질을 케어해 피부결 개선 뿐만 아니라 블랙헤드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계속되는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결이나 트러블 고민이 지속되면서 여전히 클렌징의 중요성에 대해 체감하는 이들이 많은 시기인 만큼 ‘해면스펀지’를 꾸준히 사용함으로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피부 관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출시된 ‘스위핑 클렌징 라인’과 함께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텍스툴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제형과 도구의 조합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넓혀갈 예정”이라며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해선 화장만큼이나 기초 케어가 중요하다. 브러쉬 뿐만 아니라 클렌징 TOOL 개발에도 힘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툴랩 천연 해면스펀지는 8월 31일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