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

[등불] 세월을 아끼라

URL복사

시간이란 되돌릴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금은보화를 주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크게 달라집니다. 세월을 아끼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5:18에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말씀합니다. 여기서 술이란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만이 아니라 진리에 어긋나고 죄악된 세상으로부터 온 것을 의미합니다.

원수 마귀 사단은 어찌하든 믿는 자들을 미혹해 사망에 빠뜨리고자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습니다. 따라서 성령의 충만함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덧입어야 미혹당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면 강하고 담대한 자가 되어 세상을 이길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이 됩니다.

성령 충만함을 입으려면 무엇보다 쉬지 말고 불같이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을 기름에 비유한다면, 기도는 영혼의 등불에 기름을 공급해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게 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찬미할 때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세상에 물들지 않고 주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골 3:16).

둘째, 주 안에서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초대교회 당시 성도들은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었습니다(행 2:46).

주님 오실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우리는 더욱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히 10:25).

성도들이 주 안에서 모인다는 것은 정을 나누며 회식하고 즐기는 것이 아닙니다. 어찌하면 기도하고 영혼을 구원하며, 부흥을 이룰 뿐 아니라 주님을 닮아 능력을 받을 수 있을지를 생각하며 행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19~20에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말씀한 대로 하나님 앞에 찬미를 올리며 진리의 대화를 주고받는 것이 주 안에서의 모임입니다.

이러한 모임이 될 때에 믿음이 연약한 자들의 마음을 굳게 해 주고, 힘없는 자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해 줌으로 결국은 영생을 얻으며, 이것이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되니 모두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고 성령의 역사가 크게 일어납니다.

셋째,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해야 합니다.

진리 안에서 피차 복종한다는 것은, 진리인 하나님 말씀과 반대되는 자기적인 것을 배설물과 같이 버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 욕심이나 자존심, 교만함, 자기중심적인 생각과 이론을 깨뜨려야 소자라도 마음 중심에서 섬길 수 있고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비롯해 시기, 다툼, 거짓 등 죄악 된 세상으로부터 좇아 온 것을 벗어버릴 때라야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사람을 입어 순종해 가면 하나님께서 친히 높여 주시고 사랑해 주십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에베소서 5:16) 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GCN 방송 이사장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농협 「NH콕뱅크」, 생활 밀착형 종합 금융플랫폼으로의 눈부신 성장
생활의 필수재가 된 모바일 금융,「NH콕뱅크」의 눈부신 성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통장과 도장을 들고 영업점을 방문하던 시기는 이제는 흔치 않은 일이 되었다. 통장, 카드 없이도 대부분의 금융 거래가 가능한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만약 현금이 필요한 경우에도 ATM기기에서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인출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한 지 15년이 넘어선 2025년엔 영업점 창구에 방문하는 것이 오히려 특별한 일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배경엔 세대를 불문한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있으며, 이는 모바일 금융 생태계 발전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인터넷 전문은행 뿐만 아니라 기존의 은행들을 포함한 전 금융권이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고객 편의 제공과 서비스 개선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편리한 활용성과 특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모바일 금융플랫폼이 있다. 바로 전국 1,110개 본점을 포함한 4,876개 지점으로 구성된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NH콕뱅크」는 농협의 대표 금융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NH콕뱅크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마사회, 도서 기부로 지역 주민·소상공인 돕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28일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관장 지선녀)을 방문해 예약 대출 수요가 많은 신간 중심의 도서 567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삼두 한국마사회 홍보실장과 지선녀 정보과학도서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9일 한국마사회 따르면 이번 기부는 과천시 인구 증가에 따른 도서관 이용 불편을 줄이고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아동도서 구입비 1천만 원 기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기부로, 올해는 일반 성인도서를 현물로 직접 기부해 도서비치 시기를 앞당겨 주민 편의를 높였다. 기부 도서는 관내 서점을 통해 구입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도 기여했다.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기증받은 도서를 8월 28일부터 즉시 4층 문학·미디어센터에 비치해 대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독서 활성화를 위해 ‘기증도서 감상평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과천에 본사를 둔 한국마사회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 또는 확산 가능한 복지’라는 주제로 기부금 공모사업을 진행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총 8천만

문화

더보기
23년 미국 이민자의 삶... 수필집 ‘롬바르드 꽃길의 수국’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북랩이 이민자로서의 삶을 따뜻하고도 깊이 있게 기록한 김덕환 작가의 수필집 ‘롬바르드 꽃길의 수국’을 출간했다. 23년간 미국에서 살아오며 겪은 도전과 성찰, 그리고 그 속에서 피워낸 인간적인 성장과 회복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낸 이 책은 고단한 여정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꽃길 언덕인 롬바르드 스트리트에서 만난 수국의 아름다움을 시작으로 실리콘밸리의 이른 아침,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정체성의 교차점까지 작가는 이민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발견한 희망의 흔적들을 따뜻하게 풀어낸다. 작가는 수필을 통해 독자에게 겸손한 음성으로 말을 건넨다. ‘나는 내 삶을 빛나도록 가꾸고 있는가?’라는 질문은 곧 독자 자신에게 던지는 성찰의 언어이기도 하다. 이 책은 험난한 길 위에서도 피어난 인생의 수국 한 송이로 기억될 것이다. 김덕환 작가는 부산에서 태어나 덕수상업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은행 입사를 시작으로 공군 장교 복무,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에서 지점장을 역임하며 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미국으로 이주해 Nara Bank(현 뱅크오브호프) 실리콘밸리 지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