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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경북행복재단 컨설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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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경찰행정전공(주임교수 김봉수)에서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중인 경북청년사회서비스 사업의 범죄예방교육 및 호신술, 상담, 재활치료 프로그램의 운영, 예산 관련 업무의 컨설팅을 무사히 마무리 지었다"고 6일 밝혔다.

 

경북행복재단은 경상북도의 보건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도민의 행복을 증진 시키기 위해 설립된 도내 최고의 보건복지 전문기관으로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과는 3년째 정보공유 및 사업 점검, 컨설팅을 해주는 기관이다. 

 

김천대학교 자연과학관 5층에서 이루어진 이번 컨설팅을 실무자들의 그동안 애로사항을 중점으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 경북청년사회서비스 사업단의 취창업의 방향,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모집, 비대면 교육의 활성화 등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다뤘다.

 

이날 함께 참석한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태경호 연구원(김천대 11학번, 경찰행정학과 졸업생)은 “그 동안 취창업에 고민이 많았는데 재단의 컨설팅을 통해 앞으로 취창업의 방향을 잘 설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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