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2 (일)

  • 맑음동두천 17.7℃
  • 구름많음강릉 18.8℃
  • 맑음서울 17.2℃
  • 구름많음대전 16.2℃
  • 맑음대구 15.1℃
  • 흐림울산 14.2℃
  • 구름많음광주 16.0℃
  • 흐림부산 15.0℃
  • 맑음고창 16.3℃
  • 흐림제주 14.8℃
  • 맑음강화 15.4℃
  • 구름많음보은 14.7℃
  • 구름많음금산 16.5℃
  • 구름많음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5.0℃
  • 흐림거제 13.6℃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남대,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 위한 변화와 혁신

URL복사

4차 산업혁명 대비한 교육체계 구축 통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하는 기반 마련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는 1946년 개교 후,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 혁신 대학’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혁신을 위한 발전에 소홀히 하지 않는 대학으로서 그 결과 2020년 대학혁신지원사업(교육부) 연차 평가 최우수(A) 등급,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교육부) 연차평가 우수 대학, 산업계관점 대학평가(교육부) 3개 분야 전 학과 최우수,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교육부) 최우수 등급,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 사업(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서 중심역할을 수행,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A등급, 메이커스페이스 우수기관(중소벤처기업부)에 선정되는 등 교육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지역명문사학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의 요람, 경남대학교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대학을 만들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들을 실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글로벌 대학을 목표로 진행하고 계획 중인 사업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경남대형 하이테크-하이터치 학습모델 운영 및 학습자 중심 환경 정비

경남대학교는 집단교육 체제에서 개별학습을 지원하는 교수-학습 방안으로 하이테크-하이터치 학습 모델(High-Tech, High Touch Learning model)을 도입하고 있다.  

 

학생들은 온라인에 탑재된 교육 동영상으로 선행·반복 학습을 진행하고, 대면 수업에서는 개개인의 성취에 맞춰 ‘하이테크형 개별학습’과 ‘하이터치형 프로젝트·발표·토론’ 등의 심화학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받아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고차원 학습이 가능한 PBL실을 신설해, ▲영상디스플레이장치 ▲스마트기기 미러링 시스템 등 첨단 기자재를 갖춘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학습실과 미니스튜디오, 창의융합스터디룸을 구축해 첨단 학습 환경에서 학생 개개인의 창의력과 학습 능력,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끔 했다.

 

진로-학업 통합 지원시스템으로 개인 맞춤형 진로지도 및 지원

경남대학교는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해 취업, 진로, 창업 등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학생 스스로 비전/목표를 설정하고 학업계획을 수립해 실행하도록 지도하고 지원하는 자기구조화학습환경(SOLE)을 운영하고 ‘고·상·해·드림’(고민, 상담, 해결, 드림(Dream))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고·상·해·드림’(고민, 상담, 해결, 드림(Dream)) 프로젝트는 본교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경험하는 심리, 학습, 진로, 취업, 생활 등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원스톱으로 상담하고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상훈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학생이 대학을 다니다보면 성적, 학업, 이성, 교우문제 등 다양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하지만 어느 기관에서 어떤 상담을 받을 수 있는지 정보가 부족해 적합한 상담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고·상·해·드림’ 프로젝트는 이런 학생들이 적합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유형에 따른 상담기관을 연결해주고, 기관 간 연대·유대를 통해 협업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등이 주최·주관한 ‘2020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진로지도 분야에서 한국고용정보원장상을 수상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남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성·취·감’(성공, 취업, 감동)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취업준비생의 취업 활동을 돕고 있다. ‘성·취·감’(성공, 취업, 감동)은 AI를 기반으로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지도하는 온라인 솔루션으로 코로나19로 대면 상담이 어려워지자 기존 취업 지원을 온라인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프로그램이다.

 

크게 취업정보, 역량관리, 취업준비 영역에 도움을 준다. 학과별 진출 경로부터 직업소개, 필수 자격증, 채용 동향 등 모든 취업정보를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Goal 경력개발 목표 관리, SWOT 분석, 버킷리스트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혼자서도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취업 상담이 된다. 뿐만 아니라 모든 학년에 맞춰 프로그램이 모두 준비돼 취업이 고민인 학우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상훈 인재개발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취업 준비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취업준비생들에게 경남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학생의 아이디어를 고도화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인 창업디딤돌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 아이디어 발굴 및 개선,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식재산권 출원, 사업계획서 작성, 아이디어 제품 제작 멘토링, 사업계획서 발표 등에 대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매년 교육부의 ‘학생 창업유망팀 300’리그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꾸준히 거두고 있다.

 

박재규 경남대 총장은 “교육 내실화와 학생 성공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지역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지난 5월 개교 75주년 기념식에서 말했다.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 혁신 대학’ 비전에 걸맞는 꾸준한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지역 인재 양성과 함께 학생들의 성공적 사회 진출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 가져라...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해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를 갖고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일부 핵심 원자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비서실장께서 UAE(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큰 성과다”라며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엄중한 자세로 가져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민생 전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고 할 이번 추경도 민생 경제의 충격을 덜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될 것이다


문화

더보기
전국 108개 치유 공간 및 템플스테이에서 동시 진행하는 '릴랙스위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국의 마음챙김 공간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2026릴랙스위크’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본격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앞서 선정된 ‘릴랙스 스팟 108선’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명상·요가, 상담, 한옥·웰니스 숙소, 카페·식당, 웰니스 체험, 문화공간, 자연치유공원 등 다양한 분야의 치유 공간이 참여한다. 릴랙스위크는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웰니스 축제로,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하고 일상 속 지속 가능한 마음챙김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릴랙스위크는 단순한 소개를 넘어 ‘직접 경험하는 쉼’을 핵심으로 구성된 참여형 축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각지의 릴랙스 스팟에서는 무료 이용권, 할인권, 증정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방식으로 쉼을 선택하고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프로그램 구성을 대폭 강화해 참가자가 보다 쉽게 접근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릴랙스 코스(Relax Course)’는 총 15개 테마로 구성된다. ‘문득 떠나고 싶을 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등 지역이나 상황,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