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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수 소장, 네이버NOW ‘요알못은 볼 지어다’ 게스트로 생존요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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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SNS마케팅 전문가이자 ‘거상스쿨’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임헌수 소장이 네이버NOW 라이브요리쇼 ‘요알못은 볼 지어다’에 다시 한번 출연하며 노고은 요리연구가와의 케미를 선사했다.

 

7일 방송된 ‘요알못은 볼 지어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임헌수 소장은 방송을 이끌고 있는 노고은 요리연구가와 함께 생존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요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보인 생존요리는 참치채소전, 애호박참치찌개, 스팸리조또, 어린잎고추장마요비빔밥 등으로써 생존요리의 특성을 살려 효율적이면서도 실속 있는 재료준비와 조리과정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방송이 된 날은 노고은 요리연구가가 개발한 ‘10분 다시팩’이 첫 선을 보이는 날이기도 했는데, 라이브로 시청 중인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해당 제품을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임헌수 소장은 SNS 마케팅 전문가로, e-커머스 창업 및 마케팅 전문 교육. 세미나, 포럼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카카오스토리 채널마케팅, 인스타그램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합마케팅, 틱톡 마케팅이 있으며 꾸준히 마케팅 관련 저서를 출간 중이다.

 

임헌수 소장은 노고은 요리연구가와 2015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인연이 이어져 시즌 1과 시즌2 방송에 각각 출연해 셰프를 제외하고는 요알못은 볼 지어다 최다출연 게스트로 함께했다. 현재 ‘요알못은 볼 지어다’는 시즌 4가 진행되고 있는 중으로, 지난해 첫 런칭 후 꾸준히 팬층을 확보하며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요알못은 볼 지어다’는 네이버 앱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오후 4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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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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