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5.7℃
  • 안개대전 5.2℃
  • 박무대구 5.6℃
  • 구름조금울산 7.6℃
  • 박무광주 7.9℃
  • 구름조금부산 12.0℃
  • 맑음고창 4.5℃
  • 구름조금제주 15.0℃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e-biz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 특별 프로모션 ‘소원을 말해봐’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닥터마틴(Dr. Martens)이 특별 프로모션 ‘소원을 말해봐’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닥터마틴의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는 1461 슈즈 60주년 기념 및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준비된 이벤트로, 9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되며 총 10명을 추첨해 정해진 한도 내에서 소원을 들어준다. (제세공과금 고객 부담/이벤트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 가능)

 

해당 이벤트는 전국 닥터마틴 매장에서 미션을 달성하고 받는 소원 카드에 나만의 소원을 작성해 참여 가능하다. 소원 카드는 매장 방문 시 직원에게 △닥터마틴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중임을 인증할 시 1장 △공식 홈페이지 혹은 오프라인 신규 가입 시 2장(가입 이력 없는 고객 대상) △매장 내 제품 착화 시 3장 △착화 사진 등 인스타그램에 포스팅 시 4장 △닥터마틴 제품 구매 시 5장을 받을 수 있다.

 

소원 카드에는 추천인을 기재할 수 있는데 가장 많이 추천한 열 명을 선정해 닥터마틴 상품 교환권을 100만원부터 30만원까지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참여 고객에게는 일부 매장, 품목 제외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아울러, 오는 9월 25일(토)에는 60주년을 맞은 1461을 기념하며 14시부터 61분간 슈 레이스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 재고 소진될 시 해당 프로모션은 종료된다.

 

현재 닥터마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별도의 ‘소원을 말해봐’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는 댓글로 소원을 작성한 한 명을 추첨해 메이크오버를 위한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댓글만 작성해도 2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닥터마틴 신발 1족 이상 구매 고객 100명에게는 화제의 전시 ‘THE ART OF BANKSY’의 전시 티켓을 제공한다.

 

온라인 프로모션 대한 상세 내용은 닥터마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