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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영창,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하남점서 디지털 전자피아노·신디사이저 브랜드위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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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HDC그룹의 종합악기문화기업인 HDC영창에서 디지털피아노와 전자피아노, 신디사이저 그리고 업라이트피아노와 스테이지피아노를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특가 행사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하남점에서는 9월 22일(수)~10월 10일(일)까지 HDC영창 업라이트피아노 전 품목과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신디사이저, 스테이지피아노, 업라이트피아노 및 리퍼 악기를 파격 특가로 진행한다.우선 업라이트피아노는 단 한대 120만 원 상당의 MLS2A를 장착해줌과 동시에 최대 36%를 할인 진행하며 디지털피아노, 신디사이저 스테이지피아노는 최대 50%에 가까운 할인율로 진행한다.

 

 

여기에 더하여 업라이트피아노 구매자들에게는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방진 캐스터와 통기타를, 디지털피아노를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방진 매트와 우쿨렐레를, 스테이지피아노를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거미다리스탠드와 소프트케이스를 증정하며, 신디사이저를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모니터스피커, 거미다리스탠드에 소프트케이스까지 증정한다.특별히 이번 행사에서 가장 할인율이 높은 커즈와일 베스트셀러인 TR1은 기존에 볼 수 없던 최대 할인폭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비대면 시대로 인해 구매하고자 하는 모델들이 품절로 최소 1~2개월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커즈와일 모델들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경신하고 있다.

 

다행히 이번 행사는 넉넉한 수량 확보로 빠른 설치 및 배송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방문 상담이나 방문 구매가 불편한 분들을 위해 전화 상담 및 주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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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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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