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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스타치오 협회, 페이스북 통해 ‘FRIDAY FUEL-UP 라이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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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미국피스타치오협회가 주최하는 페이스북 라이브 FRIDAY FUEL-UP 시리즈에서 피스타치오에 대해 심층 있는 인터뷰가 진행된다. 

 

해당 시리즈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무엇이 당신에게 활력을 불어넣나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각 에피소드를 통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매월 첫번째 금요일 오전 10시(PST)에 진행되며, 미국피스타치오협회의 홍보대사이자 맨즈헬스 잡지의 영양고문인 마이클러셀 박사가 인터뷰를 진행한다. 10월부터는 유명한 빅마운틴 스노우보더이자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올해의 모험가인 제레미 존스를 시작으로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종목 2연속 금메달리스트인, 알리스테어와 브라운리, 프로 쿼터백, 조쉬 앨런 등 유명인사의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다.

 

미국 피스타치오가 함께하는 FRIDAY FUEL-UP 시리즈는 아메리칸피스타치오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하며, 이후 녹화된 에피소드는 아메리칸피스타치오 인스타그램 및 FRIDAY FUEL-UP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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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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