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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환경개선 전문기업 웅이아저씨, 고객만족도 강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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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을 기본으로, 친절을 기반으로” 슬로건과 함께 CS교육 진행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실내환경개선기업 주식회사 웅이아저씨(대표 이한웅)가 전국 지사장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만족도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웅이아저씨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및 친밀도를 더욱 강화하고 업계 선두 브랜드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완벽을 기본으로, 친절을 기반으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CS교육을 진행했다.

 

당일 교육은 본사 임직원과 전국 현장 팀장 3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냄새 및 실내 악취 진단과 차단 트랩 시공에 관한 기술교육을 비롯해 전문 CS강사와 함께 대면 및 비대면 상황에 따른 고객응대 서비스 요령에 대해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정 방문을 통해 이뤄지는 서비스 빈도가 높은 만큼 성추행 예방교육도 동반됐다.

 

웅이아저씨 관계자는 “고객만족도를 최상의 가치로 삼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정기적으로 CS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웅이아저씨만의 시공 퀄리티와 서비스 마인드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함께 CS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이아저씨는 실내악취차단을 전문으로 하는 생활환경개선기업으로, 현재 자체 개발된 웅이트랩과 이와 별도로 CNC 장비와 3D 프린터를 이용해 악취차단 트랩 설계와 맞춤 트랩 제작을 직접 진행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연 평균 1만8000여 건의 오더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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