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5.7℃
  • 안개대전 5.2℃
  • 박무대구 5.6℃
  • 구름조금울산 7.6℃
  • 박무광주 7.9℃
  • 구름조금부산 12.0℃
  • 맑음고창 4.5℃
  • 구름조금제주 15.0℃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e-biz

방치형 전략 RPG ‘택틱스 사가’ 정식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주)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에서 신작 게임 방치형 전략 RPG‘ 택틱스 사가’를 9월 28일 정식 출시함과 동시에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게임 트렌드에 맞춰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면서 ‘택틱스 사가’의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보유한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도 자동 사냥을 통해 성장할 수 있어 하루 한 시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택틱스 사가’는 눈으로 즐기는 새(세)로운 방치형 전략 RPG라는 슬로건처럼 세로형 플레이 방식을 채택하여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해 더욱 편한 방치형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100여 종이 넘는 특색 있는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여 메인 퀘스트, 티어 퀘스트 등 다양한 PVE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PVP에서는 상성에 따른 유닛 조합 배치를 통해 개인 토너먼트 및 단체 길드전까지 다양한 전략 요소가 필요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영웅들은 탱커, 딜러, 힐러라는 포지션을 수행하며, 매 포지션의 영웅은 보병, 기병으로 나뉘고, 검, 도, 창, 궁, 마법, 치유 등 각각 고유의 능력과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성에 따른 선택이 곧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킹콩소프트는 1:1문의 채널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발 빠른 대응으로 더욱 재밌고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