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9.9℃
  • 맑음서울 6.4℃
  • 박무대전 5.3℃
  • 박무대구 6.0℃
  • 구름많음울산 8.7℃
  • 박무광주 8.4℃
  • 구름많음부산 12.7℃
  • 맑음고창 4.9℃
  • 구름많음제주 15.3℃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4.3℃
  • 구름조금강진군 6.7℃
  • 구름많음경주시 4.7℃
  • 구름많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e-biz

크린토피아, ‘숨은 그림 찾기 SNS 이벤트’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크린토피아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숨은 그림 찾기 이벤트’를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린토피아 ‘숨은 그림 찾기 이벤트’는 영상 속 모자 세탁이 필요한 뽀송이를 찾아 캡쳐 후, 뽀송이를 체크하여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게시물 또는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크린토피아 세탁권(1만원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크린토피아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 및 개인 D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세탁업계 1위 크린토피아는 모자만 전문적으로 세탁 및 관리해 주는 ‘모자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세탁 서비스는 각종 오염으로 더러워진 모자를 주름 및 변형 등의 걱정 없이 찌든 때만 쏙쏙 제거해주는 서비스이다. 크린토피아 모자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러워도 망가질까 걱정되어 세탁하지 못했던 모자를 말끔하게 세탁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스냅백 및 심지가 있는 야구 모자 등에 생긴 주름을 말끔히 제거해 주는 ‘모자 주름 제거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만약 집에서 직접 세탁한 후나 잘못된 보관으로 모자에 주름이 생겼을 시 크린토피아 모자 주름 제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래 상태로 복원이 가능하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활발한 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모자의 경우 소재와 특성에 맞춰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적인 기술로 모자의 변형없이 깔끔하게 세탁해주는 크린토피아의 모자 세탁 서비스를 통해 여름철 찌든 때를 제거하고 청결하게 보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모자 이외에도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대형 인형, 가죽소재의 의류 및 소품, 가방 등 다양한 제품을 위한 다양한 특수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린토피아가 제공하는 다양한 세탁 서비스는 크린토피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