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에스피케어가 인공지능 DC 온열 전기장판 셀리온이 미국, 캐나다 북미지역 수출을 본격화하며 해외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업체 측은 기존 온수매트의 단점을 개선해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의 인공지능 DC온열 전기장판으로 전기장판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셀리온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반응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해외에선 기존 온수매트의 불편함과 고장 등의 단점으로 인해 셀리온 온열매트의 내구성과 편리함, 41개국 특허와 유해전자파 ZERO 그리고 세계 어디서나 동작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인해 자사 온열매트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업체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늘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다. 이에 맞춰 해외에서도 잘 알려진 온수매트의 불편함을 개선한 셀리온 DC온열 전기장판에 제품력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출로 내년 미국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시장에서의 세일즈 파이프라인의 확대 및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셀리온은 미국 한인 홈쇼핑을 비롯해 다양한 온,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