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9 (월)

  • 맑음동두천 -8.4℃
  • 맑음강릉 -4.6℃
  • 맑음서울 -7.0℃
  • 맑음대전 -6.8℃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3.2℃
  • 흐림광주 -4.9℃
  • 맑음부산 -2.9℃
  • 흐림고창 -4.9℃
  • 구름많음제주 1.0℃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7.4℃
  • 구름많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사람들

【인터뷰-김정열(송파구의회 위원장)】 “경청과 주민화합 풀뿌리민주주의 출발점”

URL복사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 “공사장 소음과 비산먼지 해결 앞장”
구의원 당선 후 ‘송파구 경력단절 여성 경제활동 촉진 조례’ 첫 발의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정열 위원장(서울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의 사무실은 늘 현장이다. 2014년 6월 기초의원이 된 후 재선의원을 역임하며 김 위원장은 지역 곳곳을 발로 걸었다. 지역주민들이 모이는 곳은 언제 어디라도 찾아가 이야기를 들었다.


수첩에 메모된 주민들의 의견은 곧바로 현장 공무원들에게 전달된다. 김 위원장에게 근무시간은 1년 365일 하루 24시간 내내였다. 

 

이런 적극적 주민밀착과 김 위원장 특유의 ‘눈높이 의정’이 동료의원들에도 통했다. 김 위원장은 동료들의 신임을 바탕으로 현재 제8대 송파구의회 후반기 도시건설위원장으로 선출 지난해 11월에 전개된 송파구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종 사업시행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비산먼지 등에 대한 문제를 구청 실무자들에게 요청’ 주민들의 고질적인 민원 해결에 앞장섰다.

 

또한 ▲지구단위계획이나 생활권계획 수립 과정에서 적극적인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일하는 김정열다운 활동을 전개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 위원장의 활약은 ▲2016년 지방의정대상(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2020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시사뉴스 · 수도권일보) 등 각종 수상에서도 두드러졌다.

 

송파구의회를 통해 적절한 조례제정으로 주민들을 도왔다는 평이다.

 

구의원은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자리다. 주민들에게 단순히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것을 넘어 구정에 ‘주민의 목소리와 염원’을 담아야 한다.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눈높이 맞춤형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2014년 구의원이 되고 지금까지 ‘주민이 모이는 곳엔 김정열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지금까지 구의회에 제출한 총 6건의 조례와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구정질문과 5분 발언은 김정열 개인의 의견이 아닌 발품을 통해 제안된 ‘주민 눈높이 의정활동’의 결과물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조례가 있다면?


아무래도 구의원으로 처음 제정한 ‘송파구 경력단절 여성 경제활동 촉진 조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 자신의 경험과 주변 이웃들의 바람을 담아 경력단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분들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제정했다.


송파구 차원에서 ▲취업 컨설팅 ▲교육훈련 프로그램 ▲일과 가정의 양립 ▲취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2019년 제정한 ‘송파구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는 돌봄 지원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여,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맞벌이 가정 등의 초등생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였다. 

 

지난해 7월부터는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데?


위원장이 된 후 도시계획, 녹지, 환경, 교통, 청소 등 주민과 밀접한 현안들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있다. 입법기관인 구의회의 구성원으로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연구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송파구의회 동료의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체에 가입하여 민생 법안 제정과 올바른 입법활동을 위해 2년째 함께 고민하고 있다.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비산먼지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도 눈에 띈다.


송파는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는 성장하는 도시다. 그러다 보니 지역 내 많은 건설현장이 있다. 
2019년 제정된 ‘송파구 석면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함께 직접 현장을 다니며 주민편의와 안전을 위해 점검하고 있다. 지역구인 ▲풍납1·2동 ▲잠실4·6동은 물론 송파구 전체가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구의원이 된 후 ‘주민우선주의’를 정치철학으로 삼고 실천한다”며 “10개월 남짓한 임기 마무리지만 흔들림 없는 구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힌다.


올해 치러지는 행감과 예산심사에서도 “일선 공무원들에게는 날카로운 지적과 정책대안을 잊지않고 또한 잘한 점은 따뜻한 응원의 목소리로 격려하겠다” 이야기한다. 주민우선주의를 통해 구정발전을 위한 “상생과 협력의 길을 걷겠다” 다짐한다.

 

 

김정열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

• 제8대 후반기 송파구의회 도시건설 위원회 위원장
• 송파구의회 7대, 8대 구의원
• 송파구 정보화전략 위원회 위원
•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자문위원
• 제7대 전반기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제266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前)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前)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다”...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후 조속히 입장 발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가 합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 최후통첩을 했다. 조국 당대표는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2월 13일 전까지 민주당의 공식 입장을 결정해 달라. 국민들의 실망이 크고 양당 당원들의 상처가 깊다”며 “현 상황이 계속돼선 안 된다. 2월 13일까지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답변이 없으면 조국혁신당은 합당은 없는 것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대표는 ”합당을 하지 않고 별도 정당으로 선거연대를 이룰 것인지, 아니면 선거연대도 하지 않을 것인지, 또는 하나의 정당 안에서 가치와 비전 경쟁을 할 것인지 명확하게 선택해 달라“며 ”조국혁신당의 비전과 가치에 대한 태도를 밝혀 달라“며 ▲‘사회권 선진국’ 비전 ▲정치개혁 ▲제7공화국을 위한 개헌 ▲토지공개념에 대한 실천·수용 여부를 밝혀 줄 것을 요청하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와의 회동을 제안했다. 조국 대표는 ”(합당에 대한) 어떠한 밀약도 없었다. 어떠한 지분 논의도 없었다. 저는 정치에 투신한 후 언제나 민주 진보 진영의 승리에 복무했다“며 ”저와 조국혁신당을 내부 권력투쟁에 이용하지 마라. 우당(友黨)에 대한 기본적 예의를 지켜 달라“고 경고했다. 친이재명계로

경제

더보기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 무제한 허용?...당정청,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합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합의해 대형마트 배송 규제가 대폭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8일 국회에서 이날 있은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해 “현재 유통법상 영업 규제는 오프라인 비중이 높던 시기에 도입돼 오프라인 유통 기업에만 적용되고 있으므로 당정은 온·오프라인 규제 불균형을 해소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또 당정은 온라인 비중 확대 등 유통 환경 급변화에 따라 현행 오프라인 중심 유통 규제 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병행해 시행 시기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주변 상권을 보호하고 육성·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 기업 및 중소상공인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 방안을 포함한 유통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청은 배송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호하는 대책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서울 서대문구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사회

더보기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 RISE 연계 대학발전 워크숍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지난 3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경상북도 RISE사업 추진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대학발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상훈 기획조정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 지산학 협력 성과 공유로 뷰티스마트케어과 류현지 교수의 ‘RISE 지역기반 특화 전문인재 양성’ △ 평생직업교육 성과 공유로 약선영양조리과 정중근 교수의 ‘성인학습자 역량교육과정 운영 사례’ △ 학생 참여 사례 공유로 방사선과 이희선 학생의 ‘학생 참여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 우수 사례’ △ 지역기반 헬스케어 특화분야 전문인재 양성 사례로 간호학과 황혜정 교수, 물리치료과 김상진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였다. 또한 전공융합교육 사례로 정선영 교무처장이 ‘보건통합교육 운영 성과 사례’ 발표를 하였다. 오후에는 △ 프리윌린 황재철 본부장의 ‘AI코스웨어 기반 교수-학습 혁신 사례’ △ 대구과학대학교 김범국 부총장의 ‘대학혁신을 위한 재정지원사업 추진 전략’ △ Face&Mind 경영연구소 최낙영 대표의 ‘앞서가는 교수자의 얼굴경영·마음경영’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이번

문화

더보기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 철학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예출판사가 도덕철학사 최고 걸작이자 ‘자유론’을 잇는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 ‘공리주의’를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공리성의 원리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증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 밝힌다. 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 철학의 핵심을 요약하고 공리주의 사상을 대중화하기 위해 공리주의에 제기되는 여러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공리주의 사상가 제레미 벤담과는 다른, 밀만의 고유한 공리주의 사상의 궤적이 드러난다. “만족한 돼지보다도 불만을 가진 인간이 더 낫고, 만족한 바보보다도 불만을 가진 소크라테스가 더 낫다”는 존 스튜어트 밀의 유명한 격언이 바로 공리주의가 쾌락의 질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비난에 대한 반박의 일환이다.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된 ‘공리주의’는 최초의 민주주의 철학 중 하나인 공리주의 개념을 적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인문학자이자 법학자인 박홍규 영남대 명예교수가 번역을 맡았다. 다소 난해하고 복잡한 원문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장 맨 앞에 짤막한 해석을 달고, 원서에는 없는 소제목을 달아 본문을 구분했다. 밀의 생애와 사상을 갈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