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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골프 어패럴, 가을맞이 캐시미어 니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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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면 예외 없이 찾게 되는 니트.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선선한 가을 필드 위, 포근한 온기를 전해줄 캐시미어 니트 스웨터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촉감과 따뜻함으로 이 계절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니트는 유연한 착용감과 편안함으로 골프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캐시미어 니트는 100% 캐시미어 소재로 가볍고 따뜻하며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클래식한 디자인과 캐시미어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골프모임은 물론 캐주얼한 골프 룩에도 잘 어울리며 일상의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도 좋다. 

 

 

스웨터 등 쪽은 어깨와 소매 라인을 따라 컬러 체인 스티치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으며 목 부분의 자수 로고도 돋보인다. 남성 제품은 다크 네이비, 스모키 블루, 민트, 크림 컬러의 4가지 색상으로 선보여지며 사이바 부분의 레터링 로고 디테일이 포인트다. 여성용은 밑단 사이드에 트임을 주어 활동성을 높였으며 트임 부분에는 레터링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다. 컬러는 베이직한 다크 네이비와 크림, 화사하고 포근한 느낌의 핑크와 민트 컬러로 출시되었다.

 

관계자는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캐시미어 니트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소화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슬랙스나 스커트와 매치해 단정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고 데님과 함께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겨울에는 코트나 자켓 안에 이너웨어로 활용해도 좋다”고 전했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캐시미어 니트 스웨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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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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