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12.0℃
  • 맑음서울 7.9℃
  • 맑음대전 7.1℃
  • 맑음대구 7.8℃
  • 구름많음울산 9.5℃
  • 구름조금광주 10.4℃
  • 구름많음부산 13.0℃
  • 맑음고창 7.4℃
  • 구름많음제주 15.8℃
  • 맑음강화 5.1℃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5.2℃
  • 구름많음강진군 8.4℃
  • 구름조금경주시 6.5℃
  • 흐림거제 10.6℃
기상청 제공

e-biz

마크 곤잘레스, 무신사 통해 라이브 방송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무신사가 12일 오후 8시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마크 곤잘레스(Mark Gonzales)’의 FW시즌 아이템들을 할인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마크 곤잘레스는 ‘무신사’에서 톱브랜드 MZ세대 패션 인지도 1위 브랜드인만큼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벌써부터 마니아층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보아와 플리스 소재의 후드 집업, 집업 자켓 등 포근한 무드를 자아내는 아우터부터 그 외 마크 곤잘레스만의 감성을 자아내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방송 중에만 적용 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무신사 패션 에디터들이 출연해 마크 곤잘레스의 아이템을 활용한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코디를 제안할 예정이다. 헤비 아우터를 활용해 멋스런 데일리 코디를 연출하는 팁과 함께 곧 다가올 겨울 스타일링 연출법을 소개한다. 

 

라이브 방송 중 댓글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크 곤잘레스 롱슬리브 티셔츠 및 맨투맨을 선물로 증정하고, 라이브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마크 곤잘레스 사인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마크 곤잘레스는 공식 온라인스토어,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19일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헤비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 오는 17일까지는 최대 70% 할인가 적용된 간절기 아우터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 외 오는 25일까지 니트류의 아이템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니트 기획전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