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4.2℃
  • 맑음대전 6.9℃
  • 구름많음대구 10.7℃
  • 구름많음울산 10.5℃
  • 구름많음광주 7.4℃
  • 맑음부산 11.0℃
  • 흐림고창 6.0℃
  • 맑음제주 9.9℃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7.2℃
  • 구름많음금산 6.3℃
  • 구름많음강진군 8.4℃
  • 구름많음경주시 9.4℃
  • 구름많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사회

美, 황장엽 초청 노림수는?

URL복사
<%@LANGUAGE="JAVASCRIPT" CODEPAGE="949"%>


무제 문서





 


美, 황장엽 초청 노림수는?



통일단체, “방미 대북모략책동 빌미”




1997
4월 한국으로 망명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미국 디펜스포럼재단(DFF)의 초청으로 10월27일 망명 후 첫 미국 방문 길에 올랐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황씨는 오는 11월 4일까지 미국에 체류하면서 초청단체인 디펜스포럼 연설회에 참석해 북한의 인권현황과 실태를
증언할 예정이다.

이번 황씨의 미국방문은 국정원의 특별보호가 해제된 지 불과 3개월 만의 일이며, 그동안 황씨가 미국 방문을 수차례 추진했다는 점과 미국
역시 황씨의 미국방문을 극도로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 의혹의 시선을 받고 있다.

한편, 황씨의 미국 방문에 대해서 국내 통일운동 단체와 정치권에서 미국의 음모설을 제기하고 있어 황씨의 미국 방문이 가져올 파장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베일에 가린 황장엽 訪美

황장엽 씨의 방미 일정이 온통 베일에 가려 있다. 신변안전을 이유로 한국과 미국 양측이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철저하게 보안에 부치고 있기
때문이다. 디펜스 포럼 연설 이외에 그가 미국에서 언제 누구를 만나는지, 어디서 묵는지, 무슨 비행기를 타는지 일절 비공개다. 초청자인
수잔 숄티 디펜스포럼 회장은 “안전문제 때문에 일정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고, 주미 한국대사관측은 “미국의 요청 때문에 대사관 내에서도
비밀”이라고 밝혔다. 특히 동포관련 행사는 원천봉쇄다.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불상사 때문이다. 워싱턴 교민회에서 포럼측에 동포세미나를
공식요청했으나 불허됐다. 한국 언론과의 회견도 미정이다.


“황씨 방미, 대북모략책동이다”

지난 9월2일 6·15남북공동실현과한반도평화를위한 통일연대(통일연대), 청년학생연대, 평화통일시민연대 등 통일단체들은 미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대북모략책동, 황장엽 방미 반대’ 기자회견을 했었다.

그 자리에서 오종렬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상임의장은 “UN 무기사찰단 3천여며이 석달 이상 사찰했어도 나오지 않은 대량살상무기 제거를
명분으로 이라크를 침공했던 미국의 집권세력인 신보수세력(네오콘)이 황장엽을 불러 대북모략책동을 하려는 것”이라며 황장엽 씨의 방미반대 취지를
밝혔다.

통일단체들의 주장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5월 ‘탈북자들의 의회 증언’을 추진했고, 6월에는 ‘김정일 정권 붕괴 촉진’을 위한 대규모 기획
탈북 구상을 논의하기도 했다”며, “수 차례 안전보장 서한을 보내면서까지 황씨를 초청하려는 것은 그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북한의 인권상황’을
빙자해 대북 압살정책을 구상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10월17일 한총련은 ‘황장엽 방미 저지 결사대’를 조직해 황씨의 미국 방문을 저지하고 나서기도 했다.


“황 씨 망명정부 초대 대표”설

지난 10월18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정대철 의원은 “미국 인권단체 초청으로 오는 27일 방미 예정인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미국에서
정치적 망명을 전격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정가에 파다하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통일부에 대한 통외통위 국감 질의에서 “김정일 정권 붕괴를 목표로 정한 미국 정부가 탈북자나 해외 망명인사들을 중심으로 북한
망명정부를 세우려는 목표를 갖고 있고, 초대 망명정부 대표로 황씨를 정했으며, 황씨도 이를 수용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황씨가 망명할 경우 대북관계에 악재가 될 수 있으므로 문제의 복잡성과 심각성에 대비해 청와대나 국정원은 대책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범수 기자 skipio@sisa-news.com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장동혁 “내일까지 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부결 시 의원·대표 사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한동훈 전 당 대표 제명 이후 당내에서 장동혁 당 대표 사퇴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는 6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장동혁 당 대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고 부결되면 국회의원직과 당 대표직을 모두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저는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그리고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시거나, 제가 재신임받지 못한다면 저는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그것이 당을 위한 길이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교육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초선)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당 대표에 대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