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4.4℃
  • 맑음서울 9.6℃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0.1℃
  • 구름많음울산 11.7℃
  • 맑음광주 12.8℃
  • 구름많음부산 14.4℃
  • 구름조금고창 8.4℃
  • 흐림제주 16.3℃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7.9℃
  • 구름많음강진군 10.7℃
  • 구름조금경주시 8.7℃
  • 구름많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e-biz

LG전자, 마켓컬리와 함께 김치냉장고 할인 이벤트

URL복사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LG DIOS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출시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LG전자는 신제품 김치냉장고 LG DIOS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마켓컬리(대표 김슬아)와 함께하는 ‘김치톡톡 출시 기념 최대 20% 할인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다가오는 김장철, 김치를 더 맛있게 보관할 수 있는 ‘NEW 유산균김치+’ 기능 외에도 넓은 다용도 분리벽을 활용해 LG DIOS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이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는 ‘사계절 냉장고’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마켓컬리 앱 내 특가/혜택 카테고리에서 참여 가능하다. 해당 페이지 내 게시된 신제품 LG DIOS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및 LG 김치냉장고 입점 모델을 2주 동안 최대 15% 할인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추가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10월 22일(금) 오전 11시부터 단 하루만 FLEX PRICE로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323L 제품 구매 시 20만 원 추가 할인 및 마켓컬리 적립금 10만 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개최해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벤트 외에도 고객들이 LG DIOS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의 4ROOM•4DOOR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식재료를 맞춤 보관할 수 있는 사용법과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별로 즐겨먹는 식재료에 따른 상•중•하 칸 활용법을 소개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신선식품몰에서 구입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 중인 신선식품몰에서 간편하게 김치냉장고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LG DIOS 김치톡톡은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가운데 최대 용량인 491L로 기존 모델 대비 용량을 대폭 늘렸다. 기존 모델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해 업계 유일 ‘인공지능 맞춤 보관’ 기능으로 국내 대표 김치 브랜드 9종을 맞춤 보관할 수 있고, 김치 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주는 New 유산균김치+ 기능 등 차별화된 김치 보관 기술을 적용했다.

 

상칸, 중칸, 하칸 각각에 김치와 식자재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며, 위쪽 칸에는 왼쪽과 오른쪽 공간의 온도를 각각 원하는 대로 설정 가능한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다용도 분리벽'을 적용해 식품별로 맞춤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위쪽 칸의 멀티 보관실에는 접을 수 있는 서랍형 선반을 적용해 부피가 큰 음료나 식품을 세워서 보관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