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문화

최혜원, 아트셀시 아트샵 작가 입점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화가 최혜원이 아트셀시 아트샵 갤러리에 작가 입점을 완료했다.

 

아트셀시 아트샵은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갤러리로, 다양한 작가의 개성 있는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최혜원은 “30대가 되는 시점에서 인연이 가진 소중함을 깨달았다. 여태껏 많은 사람과의 관계를 맺으면서 대인관계에 비중을 크게 두지 않았으나 상처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본인의 곁에 머물러주는 모든 이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그런 마음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LOVE 시리즈를 통해 나보다는 너, 주변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우울증, 불안감, 박탈감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작품을 기획했으며, 그림을 통해 마음의 치유와 안정, 힐링을 얻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혜원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한국화전공 및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빛고을 고등학교 및 전남고등학교에 출강한 바 있다.

 

현재까지 ‘나의 심상 속 세상 시리즈’ 개인전 외 예맥회, 한 여름날의 꿈, 아이엠그라운드 등 여러 단체전에도 참가하고 아트페어에 작품을 출품하는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 외에도 ‘최혜숙의 순간의 기록’ ‘최혜숙의 감성이야기’ ‘안녕? 꼬마화가’ ‘당신의 마음속으로 떠나는 여행’등 저서를 출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