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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뷰티스쿨 안양∙범계캠퍼스, 할로윈기념 수강생 파티 및 콘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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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SBS아카데미뷰티스쿨 안양 지역 캠퍼스(안양 캠퍼스, 범계 캠퍼스)가 10월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수강생과 함께하는 파티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수분장 등으로 뷰티와 연관을 가진 할로윈데이가 다가오면서 종합미용학원인 SBS아카데미뷰티스쿨 안양지역 캠퍼스는 원내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할로윈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할로윈 파티는 요즘 핫한 달고나 뽑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공기놀이 등을 접목하여 수강생과 강사진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과목별로 이달의 실력왕이란 주제로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할로윈파티에 참가하는 수강생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1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도 준비하는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양 캠퍼스와 범계 캠퍼스의 담당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들의 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강생들을 위해서 잠시나마 쉼표가 될 수 있는 할로윈 파티를 계획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서 수강생들이 조금 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고, 여유로움 이후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원내 콘테스트를 통해 즐겁게 연습도 겸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SBS아카데미뷰티스쿨은 안양지역의 종합 미용학원으로 수준 높은 교육과정과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교육시설을 갖춰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미용, 헤어 국가자격증과정과 현장 테크닉 중심의 현장 실무반 등 미래의 뷰티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 보완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우수 캠퍼스 지정 및 국내, 국제 미용대회 수상과 미용대학 합격률까지 높아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안양 캠퍼스와 범계 캠퍼스의 자세한 미용교육과정은 각 캠퍼스 홈페이지와 유선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생 맞춤형 교육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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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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