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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밴스, 수험생 '컨디션' 관리를 위한 조명 솔루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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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오는 11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까지 실력을 쌓아왔다면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는 컨디션 관리가 필수적이다. 레드밴스가 남은 3주간 컨디션 관리와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조명 솔루션을 추천한다.

 

수험생에겐 신체리듬 조정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레드밴스(LEDVANCE) ‘스마트플러스 리모컨 와이파이 방등’은 빛으로 학습과 휴식을 스마트하게 분리하며, 신체 리듬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마트 조명이다.

 

적당한 수준의 조도는 시력 저하를 막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스마트플러스 리모컨 와이파이’는 80 이상의 우수한 연색성으로 태양빛에 가까운 고연색성과 가독성을 제공하며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특히 밝기(10%~100%)와 색온도(2700~6500K)를 설정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학습모드 또는 휴식모드의 간편한 연출이 가능하다. 학습 시에는 하얀 빛의 주광색(6500K)으로 집중도를 높이고, 휴식할 때는 따뜻한 빛의 전구색(2700K)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컬러 테라피 개념에서 주황빛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신체 에너지를 향상시키는 컬러, 노란빛은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돕는 컬러로 알려져 있어 필요에 따라 색온도를 활용할 수 있다.  

 

IR 리모컨과 레드밴스 전용앱으로 손쉽게 컨트롤이 가능하다.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삼성 스마트싱스, 아마존 알렉사 등 음성명령 기능을 지원해 이동할 필요 없이 침대 위 또는 책상에 앉아서도 손쉽게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시간에 조명을 끄고 켜는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 보다 체계적인 생활 습관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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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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