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5월12일~5월25일 (음력 2009년 4월18일~5월2일)

URL복사
쥐띠: 나무를 거꾸로 심어도 뿌리를 내릴 운세주기이다. 주위와 하늘의 도움으로 하는 일 마다 쉽게 풀리겠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덕을 쌓는 일에 게을리 하지 말라. 사업가 왕성한 활력으로 뻗어가니 많은 이익이 따르고 직장인 이동수 있겠으나 자제함이 좋을 듯하다. 양력 3월, 여름생 화의 근원이 입에서 나오니 다툼이 있으면 양보하도록 하라.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기도 하고 싸우기도 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소띠: 공든탑이 무너지랴. 공은 닦은 대로, 덕은 쌓은 대로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얻는다. 사업가 꾸준히 수입이 늘어나니 사업하는 재미 느끼고 자신감 생긴다. 부부사이도 금실이 돈독해지고 직장에서도 상하 간에 화기애애한 주기이니 현재의 상태가 오래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세요. 양력 2월, 3월, 4월, 10월생 매사 빚 좋은 개살구 격. 경솔히 움직이면 득 될 것이 없으니 일단 관망하라. 가볍게 움직여봐야 좋을 것이 없다.
범띠: 독사를 피하고 나니 이무기를 만났구나. 작은 문제를 해결하고 나니 더 큰 어려움이 닥쳐와 삶의 무게를 실감나게 느낀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였으니 현실파악 못하여 우왕좌왕하지 말고 현재의 틀을 탈피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 봄, 겨울생 사업가 장래가 밝으니 준비에 더욱 철저하고 계획을 점검하라. 이성간 애정운은 솔직함이 나의 장점이 될 수 있으므로 이성에게 진실해 보라. 얼굴 붉히며 사랑 시작될 듯.
토끼띠: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욕심내서 급하게 서두르면 낭패 보니 순서와 서열을 중시해 순차적으로 처리해 나가야 문제없다. 사업가 출발의 의욕도중요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충분히 계산하고 행동하라. 직장인 경쟁과 주도권 다툼이 예상되니 가급적 화합과 협력으로 분위기를 유도해 상생의 길을 모색해 보도록. 여름, 가을 생 여행에 지친 나그네 심정. 교통사고 주의.
용띠: 물고기가 변해 용이 되는구나. 입신과 명예가 높아지고 매사가 긍정적으로 흐른다. 그러나 너무 과감하고 직선적인 태도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분위기를 봐가며 처신 하도록. 밀고 나가는 자세도 좋겠지만 조금 물러서는 것이 더 나을 듯. 양력1월, 4월, 7월, 8월, 9월생 문서를 잘못 다뤄 곤란한 일 생긴다. 계약, 문서를 다루는 직장인 평소보다 더 많은 신경을 쓰도록.
뱀띠: 강남갔던 제비가 다시 찾아오듯이 운세도 봄을 만나 활기가 넘치니 현재의 모든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감사하는 태도로 임하라. 사업가 시작할 때의 마음으로 꾸준히 밀고 나가면 모든 것이 풍족하고 계약관계는 시간은 걸리나 성사되니 걱정할 것 없다. 양력 2월과 10월생 도자기를 만들려다 뚝배기를 만든 격이로다. 처음 계획한 일이 전혀 엉뚱한 결과를 가져와 황당하나 꼼꼼히 따져보고 실수를 줄이세요.
말띠: 천리 길을 걸어서 가려고 하니 무모하기 짝이 없구나. 원하는 일에서 발전이 없음은 방법을 잘못 선택했을 수도 있으니 냉정히 검토해 보라. 사업가 경쟁이 심해 경영난 겪겠으며 대책 없이 무리한 경영방침은 결국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니 요행을 바라지 말 것. 가을, 겨울 생 움츠렸다 뛰는 개구리가 멀리 뛰고 오므렸다 뻗는 주먹이 세다고 하였다. 안 좋았던 운세가 지나가고 호운 맞으니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것.
양띠: 세상이 각박해 나의 공을 남이 빼앗아가니 허탈감만 생기는구나. 경쟁자가 많으니 항상 조심하고 좋은 운세주기가 아닌 만큼 욕심내지 말고 분수에 맞게 행동하면 손해가 적을 듯. 이성간 애정문제 생각지도 않던 돌발적인 일이 생겨 고민생기나 딴마음 품다가는 꿩도 매도 놓치고 만다. 양력 4월, 5월, 6월,7월, 8월, 10월생 어른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하였다. 윗사람의 조언을 명심하도록.
원숭이띠: 미래의 전망이 매우 밝아 보여도 실상은 내실이 없으며 어려운 시기이다. 마음이 들떠서 중요한 일에 실수할 수 있겠으며 사업가 겉으로 화려해 보여도 실속이 없으니 이일 저일 손대지 말고 지출부터 줄일 것. 직장인 행여 속상한 일 있어도 마음에 담아두지 말아라. 양력 2월,5월, 여름 생 순풍에 돛달고 항해하는 격.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니 모든 일이 순조롭구나.
닭새로운 희망이 싹트는 주기로다. 매사에 활력이 넘치고 어려웠던 일들이 하나씩 해결되니 안정되고 신나는구나. 정신없이 일하다가 자칫 귀중한 약속을 잊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번 챙겨보자. 사업가 유행 감각에 맞는 경영방침을 세우면 좋은 결과 기대되며 혼자하기보다 협력자를 구하면 더욱 좋을 듯. 양력 2월, 3월, 여름 생 구설, 시비, 쟁론이 따르니 처세에 신중을 기하자.
개띠: 어느 길로 가나 종착점은 같으니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세요. 오랜 친구와 비교하면 자존심 상하고 불쾌하게 생각되나 소신껏 자신의 길을 가면 좋은 결과 맞이하니 스트레스 받지 말 것. 자가운전자 안전벨트 안 해서 낭패볼 수 있으니 기분대로 행동하지 말고 원리원칙대로 행동하라. 양력4월, 5월, 7월생 농부가 풍년을 만난 듯, 어부가 풍어를 만난 듯 재물이 풍족해진다.
돼지띠: 작은 나무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되듯이 점진적으로 발전해 간다. 주위 사람들에게 친근감 느끼고 좋은 협조자 만나나 경쟁의 관계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니 사업가 민첩하게 행동하도록. 정보수집에 주력하고 남보다 한발 먼저 움직이는 부지런함이 요구된다. 양력 2월, 3월, 6월, 7월생 재수가 안개 낀 고속도로. 홀로 동분서주해 봤자 우물안 개구리 격이니 경험자에게 자문을 구해서 움직여 보세요.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정무수석 우상호·민정수석 오광수·홍보수석 이규연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더불어민주당 중진인 우상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 민정수석에는 오광수 변호사, 홍보소통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고문을 각각 발탁했다. 신임 우 정무수석은 민주당의 대표적 86그룹 정치인으로 서울 서대문갑 지역에서 4선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탄핵을 이끌었고, 2022년 대선 패배 뒤에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계파 간 갈등을 중재했다. 이 대통령이 중량급 중진을 정무수석에 앉힌 건 국회와의 소통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새 정부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을 주도할 민정수석에는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검찰 특수통 오광수 변호사가 임명됐다. 오 신임 수석은 검찰 재직 대부분을 특수수사팀에서 보낸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검찰 특수통 출신이라는 점에서 친정을 향한 고강도 개혁에 나설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 수석 인선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사법 개혁은 법으로 하는 것이다. 오광수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홍보소통수석은 중앙일보 논설위원, JTBC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