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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다(LIZDA), ‘무드 핏 팔레트 3종’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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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퀵&이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리즈다(LIZDA, 대표 김은란)가 피부 톤 별로 취향을 저격하는 ‘무드 핏 팔레트(Mood Fit Palette)’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무드 핏 팔레트’는 몽글몽글한 연서의 감성을 담은 다채로운 컬러 구성으로, 한 제품에 무려 10가지의 색상을 담아냈다. 데일리 음영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글리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룩으로 연출이 가능한 멀티 팔레트로 조합에 따라 나만의 개성 있는 무드를 표현할 수 있다.

 

 

특히, 무드 핏 팔레트는 예민한 눈가에도 부드럽게 발리는 소프트한 블러링 효과로 뭉침 없는 발색이 특징이다.

 

어떤 톤이든 잘 어울리는 1호 말랑 연서는 부드러운 브라운과 화사한 핑크 코랄 컬러로 구성, 쿨톤을 위한 2호 뮬리 연서는 은은한 코랄과 차분한 핑크 컬러로 구성, 웜톤 피부에 추천하는 #3호 갈대 연서는 그윽한 버건디와 브라운 컬러로 구성된다.

 

리즈다는 ‘무드 핏 팔레트’ 론칭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에어 핏벨벳 틴트’ 1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커머스 플랫폼 에이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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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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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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