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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캠퍼스사업 전북웹툰페스타 성과전시회 여는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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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최용석)은 오는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중앙로의 만성지구에 위치한 전북웹툰캠퍼스에서 전북웹툰캠퍼스사업(이하 전북웹툰캠퍼스) 성과전시회 ‘전북웹툰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전시회는 올해 1월 개소한 전북웹툰캠퍼스와 입주작가들에 대한 소개의 자리로 준비되며, 이와 함께 입주작가 및 교육·체험생의 작품전시도 볼 수 있다.

 

입주작가 전시에서는 전북 내에서 활동하는 웹툰 기성 작가와 예비 작가들의 작품으로 준비되며, 대형 플랫폼에서 연재 중인 인기 작가의 작품부터 데뷔를 준비하는 예비 작가들의 작품과 전시물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체험생 전시에서는 전북웹툰캠퍼스에서 올해 4월부터 운영된 웹툰창작 정규교육과 찾아가는 체험특강의 교육·체험생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초·중급반 교육생의 작품부터 주니어 웹툰 스쿨, 시니어 웹툰 클래스 등 연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 교육 결과물과 전주, 익산, 장수, 고창, 김제 등 전북 각지의 교육기관과 초·중·고등학생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스토리 웹툰 고도화 사업’을 통해 전라북도 지역 소재 웹툰 작품이 전시되는 특별전시도 진행된다. 발굴된 전북 지역특화 스토리인 ‘안녕, 공찬오빠’와 ‘연이 이야기’가 전라북도 웹툰캠퍼스의 입주작가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웹툰 콘텐츠로 재탄생하게 된 작품들을 전북웹툰캠퍼스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다.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전북웹툰캠퍼스 입주작가, 교육·체험생 분들께서 한 해 동안 노력한 성과를 전시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번 전북전시회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나은 지원을 통해 도내 웹툰 작가와 웹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평일 오후 1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전북도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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