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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2021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포항 다이제FS 여자 풋살팀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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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백열선)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김봉수, 경찰행정전공 주임교수)에서는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을 포항 여자 풋살팀 다이제 FS에 제공 하기로 하였다고 11일 밝혔다.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은 보건복지부, 경상북도와 김천대학교 경찰행정전공, 물리치료학과, 생활체육학과, 상담심리전공 교수들과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연구원들이 직접 경북에 있는 청년들에게 데이트폭력예방교육, 호신술 교육, 심리지원, 중독예방, 재활치료 등 비대면 무료로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서비스에 참석한 김예은(다이제 FS 여자 풋살팀) 회장은 “김천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을 다이제 FS 여자 풋살팀 전원에게 소개하고 앞으로 김천대학교와의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할것을 약속했으며, 경북청년사회서비스 사업이 위드코로나를 통해 많은 청년들에게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김천대학교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직접 참석해 사업을 설명한 김봉수 단장은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업 운영 속에서도 멀리 포항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포항 여자 풋살팀 다이제FS 김예은 회장 및 선수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추후 김천대학교의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을 내년에는 확장할 것을”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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