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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브랜드 브라운, 겨울시즌 레드 에디션 아기물티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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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육아용품 전문브랜드 브라운이 겨울시즌 한정판 레드에디션 아기물티슈를 14일 출시했다.

 

브라운은 매년 시즌 에디션을 출시하는데 이번에 출시한 레드에디션은 1년만에 나온 겨울 시즌 한정판이다. 

 

브라운 레드에디션 물티슈는 겨울 시즌을 맞아 기획된 특별 한정판 패키지다. 베스트 제품인 네이처 프리미엄 물티슈 제품을 레드에디션으로 만들었으며 따뜻한 감성인 레드컬러를 중심으로 고급스러운 무드에 패키지 디자인 4종을 물티슈 캡에 적용하여 선보였다.

 

 

레드에디션 물티슈는 청정 자연지대인 마다가스카르 일랑일랑 성분을 담아 보습력을 높였으며75gsm의 도톰한 두께에 엠보싱 형태로 부드러운 브라운만의 공법이 적용된 BR CELLULOSE 원단을 사용하였다. 또한 얼굴 전체가 가려질 만큼 180x200에 와이드한 사이즈와 72매에 대용량 물티슈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겨울시즌 한정판 레드에디션은 11월 14일 오후 6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런칭한다고 관계자 측은 전했다.

 

브라운 관계자는 “매 년 시즌에 맞춰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하고 있는데 매번 조기품절과 완판이 된 바가 있다. 레드에디션은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22년에는 모두가 좀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하였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연말연시 선물로 레드에디션 물티슈 많은 추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물티슈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는 제품인 만큼 편리함을 요구하는데 브라운 물티슈는 여러 장이 동시에 밀려나오지 않고 한번에 잘 뽑히는 팝업톡 시스템으로 편리한 사용감을 생각했다”며,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좋아하는 감성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사랑받는 브라운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운은 프리미엄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물티슈 뿐 아니라 아기크림, 신생아 로션과 같은 유아동 스킨케어, 마스크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는 다양하고 안전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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