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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 잔망루피 프레임 출시 기념 인증샷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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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프리미엄 셀프 스튜디오 ‘인생네컷’이 오는 12월 12일(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잔망루피 프레임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생네컷’은 최근 MZ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잔망루피’의 잔망스러움을 담은 총 8종의 잔망루피 프레임을 출시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인생네컷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인생네컷 잔망루피 프레임과 촬영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 ‘인생네컷’, ‘인생네컷잔망루피’, ‘잔망루피’, ‘인생네컷잔망루피프레임’, ‘잔망루피프레임’과 함께 게시 및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강남권에 위치한 호텔 1박 숙박권을 증정하며, 2등 잔망루피 굿즈 10만원 상당, 3등은 잔망루피 젤리 1박스(8개입)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인생네컷은 MZ세대 문화를 리더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한정 프레임을 통해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인생네컷 관계자는 “MZ세대가 사랑하는 두 브랜드 ’잔망루피’와 ‘인생네컷’이 만나 잔망루피 프레임을 출시하게 됐다”며 “인생네컷과 함께 잔망루피 프레임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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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