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자녀교육 온라인 강의 플랫폼 ‘홈앤클래스’ 핵심강좌 운영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학부모를 위한 온라인 강의 플랫폼 ‘홈앤클래스’가 지난 17일 오픈했다.

 

‘홈앤클래스’는 육아와 살림, 직장 생활 등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의 욕구에 부응하고자 개발된 플랫폼이다.

 

‘홈앤클래스’를 개발한 이퍼블릭(대표 유성권)은 옥스포드 등 해외 유명 출판사 영어 교재와 ▲자체 영어 교재 브랜드 에이리스트 ▲영어 서점 잉글리쉬플러스를 운영하며 엉어 교육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또한 ▲어린이 도서 사파리 ▲실용서 로그인 ▲경제 경영서 마일스톤 ▲자기 계발서 티라미수 등 출판 브랜드를 운영하는 교육 출판 전문 기업이다.

 

이러한 모기업의 장점을 살린 ‘홈앤클래스’는 엄마표 영어, 스피킹 지도법, 엄마의 영어 그림책 낭독법, 영어 원서 술술 읽는 아이 만드는 원서 활용법등 영어 교육 강좌는 물론, 엄마표 수학, 독서 지도법, 글쓰기 지도법, 슬기로운 초등 생활, 자녀의 말 공부, 사춘기 자녀의 심리 연구 등 자녀 교육에 꼭 필요한 핵심 강좌를 담았다.

 

또한 홈 스트레칭, 인스타샵 운영, 인생을 바꾸는 말 습관, 커피 클래스, 독서 습관을 쌓도록 도와 주는 국내서/원서 북클럽 등 부모 자신을 위한 다양한 자기 계발 강좌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영어 교육 전문가 이보영 강사, 부모 교육 전문가 임영주 강사, 초등 교사 출신 인기 유튜버 이은경 강사, 스트레칭 레전드 강하나 강사와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홈앤클래스 관계자는 “그 누구보다 배움에 목말라 하는 학부모를 위한 강의 플랫폼이라는 취지에 강사들이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흔쾌히 참여해 주었다.”고 밝혔다.

 

홈앤클래스는 오픈을 기념하여 관심 강좌를 무료 체험해 볼 수 있는 ‘홈클 체험 페스타’를 이달 24일에 진행하며, 456번째 가입자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456,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가입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한 달에 한 가지 꼭 필요한 아이템을 엄선하여 판매하는 ‘원템마켓’ 코너에서는 ‘인사이트커피’와 콜라보로 ‘진심을 담은 커피세트’를 연말 선물용으로 한정 판매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재정기획보좌관 류덕현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 수석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장관급인 정책실장에는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기존의 경제수석에 해당하는 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를, 수석급 신설 재정기획보좌관에는 류덕현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은 대통령실 참모진 1차안을 발표하며 “경제회복과 실용정부를 표방한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신속히 실천하고, 인수위 없이 출범한 현 정부의 상황을 고려해 해당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을 역임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코스닥시장 육성방안,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기간산업안정자금 등 경제정책 입안 경험이 풍부해 가계·소상공인 활력제고와 공정한 경제구조 실현 등 이 대통령의 공약실현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대통령실은 평가했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은 한국은행 출신으로 실물경제와 이론을 두루 거쳤고, 2019~2021년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실물과 이론을 두루 거치며 거시경제와 산업정책 등 경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