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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픽, 21일 CJ온스타일서 홈쇼핑 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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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위드브이피(WITHVP) 산하 두피케어 전문 브랜드 테라픽이 오는 21일 오후 1시 40분부터 2시30분까지 CJ 온스타일에서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방송에서는 ‘프리미엄 헤어토닉 시너지 더블업’과 한정으로 출시된 ‘핑크로즈 에디션’ 두 가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프리미엄 헤어토닉 시너지 더블업’은 모발 탈락 수 감소, 두피 온도 감소, 모발 뿌리 볼륨 개선, 탈모 증상 완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케라틴의 주성분인 23종의 아미노산(모발 유사 성분 18종, 추가 아미노산 5종)이 함유되어 두피와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두피와 모발 케어를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정으로 출시된 ‘핑크로즈 에디션’은 향수 전문 교육기관 ISIPCA 출신 조향사들이 니치향인 핑크로즈 향을 더해 출시된 제품이다. 싱그럽고 은은한 생화 장미 향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며, 오직 홈쇼핑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23가지의 걱정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오니, 민감한 두피 타입인 분들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매일 아침/저녁으로 가볍게 뿌려 집에서도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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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