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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2021 소비자의 선택’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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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가 ‘2021 소비자의 선택’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20년 이상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쌓아 왔다. 2011년부터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타 사이버대학과 차별화된 스마트폰 강의를 제공해 왔다. 

 

등록금은 학점 당 6만 3000원으로 사이버대학 중 가장 합리적인 금액이다. 한 학기 등록금이 오프라인 대학의 3분의 1 수준이며, 2022학년도부터 대한민국 국민 대상으로 입학금 전액 면제와 등록금 장학 혜택도 확대한다. 

 

10년 이내 고교졸업자 또는 검정고시 학력자가 신입학하거나 4년제 대학교 수료자 또는 졸업생이 편입학 시 등록금 일부를 감면받는다. 여기에 소득구간에 따라 국가장학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2022학년도 봄학기에는 △웹툰웹소설 △정보보안 △예술치료 △노인복지 4개 전공을 신설한다. △전기전자공학 △기계로봇공학 △컴퓨터공학 등 34개학과•전공 신•편입생을 서울디지털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12월 1일부터 모집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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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