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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교육부 ‘2021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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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1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및 대학, 공공기관, 대학생 교육기부 동아리 등을 발굴해 선정하는 제도이다.

 

경남대는 지난 2018년 체육·예술 교육기부 경상권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이래 경상권 도서벽지 학교,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부를 추진해왔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체육·예술 분야에서 축적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경상권 내 체육·예술 교육을 선도하고, 학생 활동 중심 수업 방법, 체험활동 프로그램, 교수법 개선 등 다양한 교육 컨설팅을 함께 운영하며 교육기부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대는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 간 교육기부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와 함께 교육기부 관련 활동에 사용될 ‘교육기부 인증 마크’와 교육기부 포털 사이트 소개 및 홍보, 재단 명의 봉사활동 확인서, 교육기부 대상 참가 인센티브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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