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김천대학교, 2021년 김천시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사회적기업 성장·육성 프로그램 지원’ 성과 공유회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은 김천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공 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사회적기업 성장·육성 프로그램 지원’ 성과 공유회를 9일 김천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백열선 단장, 사업총괄 위성빈 교수,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협회 윤광혁 회장, 참여기업 대표가 참석해 사회적기업 성장·육성 프로그램(컨설팅) 지원에 대한 성과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적기업 성장·육성 프로그램은 ‘2021년 김천시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단을 통한 기업의 목표 및 방향성을 분석하고 차별화된 사업모델 및 서비스 개발·개선, 코로나19 위기 대응 온라인 홍보·마케팅 환경구축 등을 내용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참여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기업은 ㈜제이케이 소프트(나중규 대표), 김천돌봄사회적협동조합(김성수 대표), ㈜뉴파워크리닝(남정대 대표), 황악협동조합(조명숙 대표), 사회적협동조합 플라토피아(윤홍근 대표) 등 김천시 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들이다. 또한 프로그램(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한 모든 기업에는 후원 기관인 한국전력기술(주)의 성장지원금을 전달했다.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연대하는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으로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사회적가치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서비스 확충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단국대병원, 유방암 환우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 개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유방암센터는 충남지역암센터,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함께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고,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을 찾는 내원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캠페인으로, ‘함께 응원하고, 함께 알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건강 정보를 함께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현장에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응원나무’가 설치되어 참가자들이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짧은 글귀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한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퀴즈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으며, 정답자에게는 손선풍기, 손톱깎이, 파우치 등 실용적인 기념품이 제공돼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유방외과 의료진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선물도 전달되어, 환우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유방암센터에서는 암생존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및 신규 암생존자 모집,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