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0.8℃
  • 맑음서울 -0.7℃
  • 구름많음대전 0.4℃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2.3℃
  • 흐림광주 3.0℃
  • 맑음부산 2.9℃
  • 흐림고창 2.5℃
  • 제주 8.8℃
  • 맑음강화 -2.6℃
  • 맑음보은 -1.9℃
  • 흐림금산 0.2℃
  • 구름조금강진군 3.6℃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천통지기 운세

URL복사
쥐띠: 한밤중의 촛불이 빛을 잃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키자. 일이 지연되거나 결정이 미루어져 초조해지나 불같은 성격을 드러내면 잃는 것이 너무 많으니 침착해져라. 지금은 비록 고독한 처지이나 자아성찰의 좋은 기회로 활용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양력 2월, 10월과 봄, 여름생 사업가 큰 수입은 아니지만 꾸준한 상승세다. 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참신한 아이디어로 승부수를 띄워보라. 인덕도 있고 재수도 있다.
소띠: 사불범정의 격으로 마음이 맑고 깨끗하면 감히 사마가 접근할 수 없는 운기이다. 정정당당한 자세로 소신 있게 행동하면 좋을 듯. 일단 시작한 일은 끝을 보도록 하고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을 둘러보라. 사업가 법을 위반하면 언젠가는 관재구설 문제생기니 일이 조금 더디더라도 원칙과 정석대로 해나가야 좋은 결과 얻는다. 양력 11월, 12월과 겨울생 직장이나 사업에는 무리가 없지만 원기가 떨어진다. 지적능력은 최대로 발휘되나 신체리듬이 깨질 수 있으니 음주를 줄이세요.
범띠: 발전 없이 되풀이 되는 형상으로 처음부터 다시 검토해 문제의 핵심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사업가 새로운 일에 현혹되지 말고 하던 일 계속 하는 것이 좋겠고 평소 경쟁관계에 있던 사람들로부터 적극적인 공격과 견제가 예상된다. 어려움을 혼자 해결하기 보다는 협조해 줄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을 듯.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봄바람에 얼었던 강물이 풀리는 격. 어려웠던 일, 오해, 누명 등이 풀리니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자식으로 인한 근심 해소된다.
토끼띠: 산의 정상에 오르기 직전 강한 눈보라 때문에 좌절되는 운세주기이다. 중도에서 뜻하지 않은 복병을 만나 어려움을 당하니 사업가 사전에 계획을 철저히 함이 최선의 방책이다. 부동산관련 직종에 있는 사람은 원리원칙에서 벗어나는 일을 하다가 큰 코 다칠 듯 하나 성실하게 임하면 불리하지 않을 듯.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무임승차하는 기분이 이런 것일까. 원님 덕에 나팔 부는 기회가 주어지니 손대지 않고 코를 풀게 되는 구나. 뜻 품은 일 성사.
용띠: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을 수 있는 주기이다. 오직 정면 돌파만이 득이 되니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라. 지나치게 소극적인 성격이 오히려 문제가 될 듯. 사업가 운기가 왕성하여 경영이 순조로우니 자신 있게 추진하되 목표를 달성하기 좋은 시기라고 지나친 자만은 하지 마세요.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구설, 시비 등 복잡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시기로 자신의 본분을 확실히 다하고 튀는 언행을 자제하라. 이성간 지나친 관심은 오히려 해가 된다.
뱀띠: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취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일시적으로 밑지는 듯해도 결국은 이익을 보는 주기이니 눈앞의 작은 이익에 너무 급급해하지 말도록. 사업가 이것저것 손을 댔다가는 힘에 부쳐 하나도 제대로 해내지 못할 가능성이 크니 한가지에만 총력을 기울이되 기초가 튼튼해야 장기적인 발전이 있으니 초기투자에 신경 써라.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모래위에 집 짓듯 건성으로 보내지 마라. 머리 속의 허상을 지우고 실천으로 옮길 때.
말띠: 가뭄에 메마른 초목이 단비를 만나 생기가 도는 주기로구나. 작은 것을 구하려다 큰 것을 얻게 되며 공직자 이름을 떨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게 된다. 사업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어 꾸준한 수입도 유지되고 갑작스런 횡재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나의 성공을 주위에서 시기하니 내놓고 자랑하면 말이 많고 구설생길 수 있으니 한걸음 물러나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을 보여라. 양력 8월, 9월, 겨울생 이성간 애정운 꿩도 놓치고 매도 놓친다. 유혹을 주의하라. 식중독 조심.
양띠: 주변에서 변화가 많이 생기는 시기.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순발력이 필요하구나. 사업가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나 궁하면 통한다더니 그동안 쏟은 노력의 대가로 생각지 않던 사람이 적극 도와주니 고마울 따름. 주식은 장기적인 투자보다는 단기적인 투자가 유리할 듯.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아무리 멋지고 거창한 계획이라도 현실감각이 떨어지면 시간과 정력낭비인 것 알라. 이미 인연이 다한 것에 미련 갖지 마세요.
원숭이띠: 쌀가마니에 생긴 작은 구멍으로 쌀이 조금씩 빠져나가는 형상으로 눈에 띄지 않게 빠져나가니 세심한 주의로 주변상황을 잘 관찰하자. 미혼은 지출이 많아 빈 주머니로 생활하게 되고 소화기에 문제 생길 듯 하니 건강 챙기도록. 직장인 자존심 상할 일이 생기나 곧 유리한 상황이 펼쳐지니 참을 것. 신속하게 처리해야 상사에게 말을 안 듣는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이성간 한껏 치장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보라. 천생연분 만나는 주기.
닭띠: 호언장담하다가 민망한 일을 당한다. 한 치 앞의 일도 순식간에 변하여 알 수 없는데 과거의 경험으로 큰소리치다가는 빈축을 사게 될 듯. 조언을 하는 것도 좋으나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은 잔소리가 되니 충분히 생각한 후에 말을 하세요. 사업가 마음에 쏙 드는 기회는 아니지만 그런 대로 괜찮은 찬스를 맞는다. 이성간애정문제는 직접 나서기보다는 간접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더 나을 듯. 양력 4월, 6월, 7월, 9월생 문서를 다루는 부동산에서 이득이 있겠다.
개띠: 무리를 이탈한 한 마리의 외로운 기러기 신세. 사업운은 그다지 나쁘진 않으나 마음에 병이 있어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구나. 감정의 기복이 심한 주기이니 만큼 마인드 컨트롤에 신경 쓰도록. 남의 말을 듣고 움직여봐야 결론이 나지 않고 손해 보는 일에 빠져들기 쉬우니 남의 말을 듣기보다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만 믿으세요.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따뜻한 봄을 만나 힘들었던 일들이 하나씩 풀려 나가니 속이 시원해진다. 구직자에게 특히 좋은 시기.
돼지띠: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단 법. 화를 내고 억지로 일을 추진하려 한다면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다툼이 일어나 화를 자초하게 된다. 이륙하기 직전의 항공기와 같이 일을 시작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된 상태에서 때를 기다림이 현명하다. 이성간 애정운 관심도 지나치면 허물이 되니 적당히 마음 쓰도록. 양력 4월, 5월, 6월, 7월,1 0월생 가정은 성공의 원동력이다. 가족간 사랑과 신뢰가 충만하니 모든 일에서 기쁨과 자신감이 넘치는구나. 이성간 지금 만나는 사람은 평생의 반려자.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여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정면충돌...“특검 도입하자”vs“물타기, 정치공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치권 인사들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여야가 정면충돌하고 있다. 국민의힘 등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국회는 즉시 ‘통일교 게이트 특검’ 도입을 준비해야 해야 한다”며 현행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민중기 특별검사의 직무유기도 새 특검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민중기 특검의 책임 규명과 즉각적 해체는 필수이다. 마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차 종합특검을 발족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상태이다”라며 “여기에 민중기 특검의 직무유기 부분을 민주당과 통일교 유착관계와 포함해 특검을 실시하면 매우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통일교 게이트의 진실을 끝까지 추적하고 연루된 모든 사람에게 법적·정치적 책임을 따져 묻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이준석 당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혁신당이

경제

더보기
은행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과 보험료 등 반영 금지 법률안 국회 통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은행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과 보험료 등의 반영을 금지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개최해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 제30조의3(대출금리의 산정)제1항은 “은행은 대출금리에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항목을 반영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제30조제1항에 따른 지급준비금. 2. ‘예금자보호법’ 제30조에 따른 보험료. 3.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따른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4. ‘교육세법’ 제5조제1항제1호에 따른 교육세. 다만, 과세표준이 되는 수익금액의 1천분의 5를 초과하는 금액에 한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은행법 제8조(은행업의 인가)제1항은 “은행업을 경영하려는 자는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고, 제30조(예금지급준비금과 금리 등에 관한 준수 사항)제1항은 “은행은 ‘한국은행법’ 제55조에 따른 지급준비금 적립대상 채무에 대한 지급준비를 위하여 ‘한국은행법’ 제4장제2절에 따른 최저율 이상의 지급준비금과 지급준비자산을 보유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한국은행법 제4장 한국은행의 업무 제2절 금융기관의 예금과 지급 제55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