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김현준)은 2022학년도 56기 MBA(경영학석사학위과정) 신입생 원서접수를 오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동아대 MBA 과정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출신대학 및 전공학과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MBA 신입생 및 재학생에게 수업료의 40%를 ‘학업지속지원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부산지역에서 가장 낮은 학비를 자랑한다.
원서접수는 진학어플라이 사이트에서 하며,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영대학원 행정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 원장은 “지난 1969년 설립된 동아대 경영대학원 MBA는 ‘혁신적 교육과정’으로 지역사회 각계각층 리더를 양성해왔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경영대학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