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4.4℃
  • 박무서울 2.3℃
  • 박무대전 0.4℃
  • 박무대구 -1.2℃
  • 연무울산 2.6℃
  • 박무광주 2.8℃
  • 연무부산 5.4℃
  • 구름많음고창 0.9℃
  • 제주 11.7℃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1.8℃
  • 흐림금산 -1.4℃
  • 흐림강진군 1.8℃
  • 구름많음경주시 -1.8℃
  • 흐림거제 4.2℃
기상청 제공

문화

폭우도 막지 못한 뜨거운 SIYFF

URL복사
지난 9일에 개막한 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연일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개막식 및 영화상영에서는 관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개막식 당일은 전국적으로 '재난경보'가 이뤄질 정도의 폭우가 내렸지만 개막시작 5시간 전부터는 비가 그쳤다.
개막식전 행사로 진행된 게스트 포토월 행사에서 인기 개그맨 김기수가 첫 테이프를 끊으면서 특별 게스트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최수종은 "청소년기에 영화를 좋아하던 그 마음을 계속 영화와 관련된 꿈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아나우서 출신 배우 임성민도 "늘 많은 꿈을 꾸며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는 청소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별히 올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준비한 감독특별전으로 첫 방한한 오바야시 노부히코 감독은 "청소년들이 영화제에 참가하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인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영화는 청소년들에게 또 다른 '학교'의 역할을 해주어 학교에서 학습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새롭게 배울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한다"고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만의 강점을 짚어주었다. 또한 영화 <핑퐁 플레이어> 주연배우 자격으로 영화제에 초청받은 지미 챠이는 "청소년 영화제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청소년들의 순수함을 마음껏 느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한국은 첫 방문인데, 이 자리에 섰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6시간>이라는 작품으로 제62회 깐느 영화제에 초청 받은 바 있는 연기파 배우 김태훈은 "청소년 영화제만의 매력을 꼽는다면 청소년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 상업성이 배제된 순수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고 했으며, KBS인기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의 브루터스 리로 인기몰이중인 조진웅은 "반항, 충돌, 파괴, 변화, 진화"라고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10글자로 요약해줬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김충용 조직위원장과 홍보대사 2PM의 우영, 배우 심은경, 전노민의 개막 선포로 대장정을 알렸고, 감동의 하모니를 수놓은 '한빛 빛소리 중창단'과 신동 기타리스트 정성하의 연주로 개막식의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졌다. 베를린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던 저스틴 케리건 감독의 <아이 노우 유 노우(I Know You Know)>가 개막작 상영을 마지막으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의 개막식이 감동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특히, '한빛 빛소리 중창단'과 김지호, 2PM은 지난 5월, 놀라운 장기를 가진 일반인들이 출연하여 우승을 다투는 SBS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하면서 인연이 되었다.
노래에 재능이 뛰어난 시각장애인13세 이하 어린이들과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로 함께 노래를 부른 김지호 군은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2PM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어 화제를 일으킨바 있다.
한편, 일본의 국민배우이자 유명 엔카 가수인 스기 료타로가 개막식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기 료타로는 "일본의 대표 명감독인 오바야시 노부히코 감독특별전이 열리는 세계적인 영상키드들의 축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에 오바야시 감독 내외와 함께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희망터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4일 희망터 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이하 희망터)과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국토교통진흥원에 따르면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희망터는 성인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원활한 사회적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토교통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을 기념해 희망터의 인지도 제고 등 홍보를 위해 사용될 팜플렛 1,000부를 제작하여 기증하였다. 기증된 팜플렛은 희망터에 관심이 있는 지역 장애인 또는 희망터 운영에 지원을 희망하는 후원자 대상으로 배포되어, 기관 주요 사업과 활동 내용을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희 국토교통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성인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