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식품 브랜드 씨름(SSIRM)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팝업 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서 오는 3월 4일(금)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에서 씨름은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화유 ▲파유 ▲화유/파유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화유는 입맛을 돋우는 화끈한 불맛의 풍미를 더 해주는 제품이다. 라면이나 순두부찌개 등 얼큰한 국물 요리에 넣으면 얼큰한 불향을 느낄 수 있다. 파유는 대파를 160도 이상의 고온에서 볶아 은은하게 감싸는 대파향을 느낄 수 있는 파맛기름이다.
두 제품 모두 화학 재료를 배제하고 천연재료로만 넣어 깊은 풍미를 낼 수 있으며, HACCP 인증시설에서 엄격한 관리 기준을 거쳐 생산돼 믿고 먹을 수 있다. 이러한 화유와 파유는 작년 한 해 동안 2만개 이상 판매 기록을 낼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씨름은 지난 1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진행 완료하였으며, 현재 더현대서울 씨름x88라면 스테이지 팝업 스토어 역시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3월 말까지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