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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Classic Leather 캠페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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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리복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아이코닉 제품 ‘클래식 레더’ 캠페인을 11일에 선보인다.

 

‘클래식 레더’ 캠페인은 현재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레트로 트렌드의 연장선으로 90년대 사랑받았던 컴퓨터 게임 무드를 통해 리복의 아이코닉 제품을 선보인다. 

 

캠페인 영상 속 레트로 게임의 캐릭터는 리복의 트렌디한 의류와 클래식 레더를 착용 후 미션을 클리어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해당 캠페인을 통해 MZ 세대의 관심뿐 아니라 X세대의 향수를 자극해 또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복의 아이코닉한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이번 ‘클래식 레더’ 제품은, 레드 컬러 탭과 다양한 스티치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리복의 시그니처 로고가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다.

 

뿐만아니라 고무 소재의 아웃솔이 적용되어 접지력이 우수하고 충격 흡수로 인해 하루 종일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천연 소가죽과 스웨이드를 믹스매치해 내구성 역시 뛰어나고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주어 캐주얼웨어는 물론, 슬랙스와 같은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데일리 스니커즈로 활용도 높은 장점이 있다.

 

한편, ‘클래식 레더’ 제품은 전국 리복 매장 및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3월 11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복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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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윤석열,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 준비...반대 세력 제거·권력 독점 목적”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했고 반대 세력 제거와 권력 독점을 위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내란 특검팀은 15일 이런 것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은석 특별검사는 이날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결과’ 브리핑을 해 “윤석열 등은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했고 군을 통해 무력으로 정치활동 및 국회 기능을 정지시키고 국회를 대체할 비상입법기구를 통해 입법권과 사법권을 장악한 후 반대세력을 제거하고 권력을 독점·유지할 목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조은석 특별검사는 “비상계엄을 선포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비정상적 군사작전을 통해 북한의 무력도발을 유인했으나 북한이 군사적으로 대응하지 않아 실패했고 이에 윤석열,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부 사령관), 여인형 (당시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 등은 국회에서 이뤄지는 정치활동을 내란을 획책하는 ‘반국가행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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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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