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는 3월부터 3개월간 팝업스토어인 ‘아우디 아이언 라운지’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언오토가 운영하는 아우디 아이언 라운지는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 (Future is an attitude)'를 주제로 아우디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연출하며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아우디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부산 서부산권 및 원도심의 거점에 위치하여 젊은 층은 물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여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아우디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e-트론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으며, 디지털라이제이션 공간인 CPL 라운지를(Customer Private Lounge) 통해, 차량의 모델부터 색상까지 커스터마이징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운영기간 동안 방문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아우디 컬렉션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이언오토 김민규 대표는 “아우디 아이언 라운지는 부산 서부권 지역에 아우디 브랜드를 처음으로 소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 거점 통해 부산 서부권역 아우디 고객들이 보다 가까이서 편리하게 우리 브랜드를 경험해보고 아이언오토만의 특별한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언오토는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의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부산 금정구에 아우디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부산. 경남권 지역 성장을 견인, 아우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