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3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e-biz

모델 아이린-가수 겸 배우 보나, 찰스앤키스 프레젠테이션 참석

URL복사

모델 아이린-가수 겸 배우 보나, ‘봄 기운 물씬’ 러블리룩 선보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톱 모델 겸 글로벌 인플루언서 아이린과 최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보나가 지난 3월 25일 성수 비컨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싱가포르의 대표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의 2022 봄 여름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아이린은 민트 컬러의 ‘코다백’과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알렉스 샌들’을 매치해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보나는 오렌지 컬러의 ‘코아백’과 옐로우 컬러의 ‘플랫폼 페니 로퍼’를 매치하여 사랑스러운 여친 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찰스앤키스의 이번 22SS 프레젠테이션은 블루밍 스프링 (Blooming Spring)을 주제로 꽃을 모티브로 8 비트 디지털 비디오 게임 그래픽에서 영감을 받았다. 2022 봄 컬렉션에서는 장난스러운 픽셀 크기의 플라워 프린트를 중심으로 섬세한 파스텔 톤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꽃이 만개한 정원의 느낌을 녹여냈다.

 

또한, 여름 컬렉션은 90 년대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한 스포티한 샌들과 가방으로, 비비드하고 에너제틱한 컬러와 장난기 있는 무드를 선사하며 일상적인 스타일에 특별함을 제공한다. 그 밖에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찰스앤키스의 스테디 셀러 개빈백과 샬롯백도 이번 시즌의 매력적인 컬러로 선보인다.

 

한편, 찰스앤키스의 2022 봄 여름 컬렉션 아이템들은 찰스앤키스 온라인 몰과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이노비즈협회,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 주제로 제93회 모닝포럼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새로운 신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을 주제로 ‘제93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모닝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이노비즈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형근 HK&Company 대표를 초청해 실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재편, ESG 경영,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중소기업은 기존 내수 중심 성장 모델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신시장 개척’과 ‘혁신 경영전략’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특히 이날 강연자로 나서는 강형근 대표는 아디다스코리아에서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시장점유율 확대를 주도한 인물로, 글로벌 기업에서 축적한 조직혁신, 브랜드 전략, 리더십 전환의 노하우를 이노비즈기업의 현실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10월 24일(금)까지 이노비즈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협회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