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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신규확진 20만5333명…치명률 다시 올라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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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어제 하루 전국에서 20만533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나흘째 20만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누적 확진자 수는 국내 인구 30%인 1500만명에 육박, 오늘 중 1500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20만5333명 늘어난 1498만3694명이다.

지난 2020년 1월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 수가 500만명에 도달하기까지 779일이 소요됐지만 500만명에서 1000만명까지 14일, 1000만명에서 1500만명까지 15일 걸렸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2만4820명보다는 1만9487명, 1주 전 금요일인 1일 28만257명 대비 7만4924명 적은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추이를 보면 2일 26만4155명→3일 23만4295명→4일 12만7190명→5일 26만6135명→6일 28만6294명→7일 22만4820명→20만5333명으로 하루 평균 22만9746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 사례는 20만5302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다. 공항, 항만 등 검역 과정에서 통해 확진 사실이 확인된 사례가 8명이다.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는 4만2153명(20.5%),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4만3763명(21.3%)로 나타났다.

지역별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경기 5만4811명, 서울 3만6212명, 인천 1만559명 등 수도권에서 11만1415명(54.3%)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11만3395명(25.7%)이 발생했다. 경남 1만3466명, 경북 1만1312명, 충남 1만340명, 전남 9908명, 대구 9752명, 부산 8454명, 전북 8280명, 충북 8222명, 광주 8136명, 강원 7633명, 대전 7399명, 울산 4648명, 제주 3215명, 세종 2630명 순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73명 늘어 1만8754명이 됐다. 누적 확진자 중 사망자를 뜻하는 치명률은 0.13%로, 어제보다 0.01%포인트 높아졌다.

위중증 환자는 23명 줄어든 1093명으로, 지난달 25일 이후 2주만에 1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1406명이다. 전국의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57.7%로 감소세를 유지했다. 감염병전담병원 중등증병상 가동률도 35% 수준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126만5039명으로, 지난달 10일 이후 29일만에 120만명대로 감소했다. 신규 재택치료자 수는 21만3327명이다.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이 필요한 집중관리군은 11만8955명(9.4%)이다.

집중관리군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의료기관은 전국 1165개소가 있으며, 일반관리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병·의원은 9574개소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254개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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