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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호, “시민이 행복한 일등평택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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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 등록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12일 평택선거관리위원회에 평택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을 완료했다.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Change 평택, 힘이 다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평택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최호 후보는 평택출신으로 초·중·고 모두 평택에서 졸업했다. 지난 20여년간 평택에서 정치활동을 하며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을 역임하였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을 지내며 경기도 전반에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정무특보를 거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맡아 윤석열 정부 탄생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등록을 마친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평택의 변화를 위해서는 사람을 바꿔 정책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 그래서 평택시민이 행복한 일등 도시 평택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호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10대 공약에 평택과 관련된 내용들을 반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한, 지난 3월 2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에서 평택 현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고, 당시 윤석열 당선인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당선인과 약속된 7대 공약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 ▲탄소중립 수소 모빌리 티 특구지정 추진, ▲평택항 국제물류·관광·유통 거점 단지로 육성, ▲평택 디지털 드림파크 조성, ▲쌍용자동차 정상화 적극 행정지원, ▲평택 의무교육-의무보육 실현, ▲수요자 중심 사회복지망 확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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