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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 33명 ‘황우석 탄원서’ 재판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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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를 바라는 여야 국회의원 33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가 법원에 12일 제출됐다. 19일로 예정된 1심 선고를 앞둔 상황. 국회의원 서명이 담긴 탄원서가 제출되어 황우석박사의 탄원을 위한 분위기가 정치권으로 확산되면서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나라당 의원은 김선동, 김성회, 김용태, 김장수, 김태원, 손범규, 신영수, 윤석용, 이경재, 이종혁, 이학재, 주호영, 정병국, 정진석, 황영철, 황진하 등 16명이 참여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 의원은 김희철, 양승조 2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충청권에 기반을 둔 자유선진당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댜. 권선택, 김낙성, 김창수, 류근찬, 박상돈, 이명수, 이재선, 이진삼 등 의원 8명이 서명했다. 한편, 김을동, 노철래, 정하균 등 친박연대 의원 3명과 심대평, 정동영, 최연희 등 무소속 의원 3명도 참여했다.
탄원서에는 "세계적인 과학자 황우석 박사가 4년전 검찰에 의해 기소된 이후,지금까지 과학자로서 자신의 연구 역량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다."라고 밝히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원천기술을 살리기 위해서,"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를 위한 선처를 정중히 요청드린다"라고 언급했다.
정하균 의원은 장애인 복지문제와 난치병 치료의 희망으로 부상한 줄기세포 연구에 적즉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지난 시절 황우석박사와 줄기세포 연구허용에 관해 "황우석 박사가 이론적으로나 경험적으로 보았을 때에 가장 앞서 있는 과학자이기 때문에,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고 강변했다.
심대평 의원은 충권도민의 정서를 잘 알고 있다면서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에 대해 노력할 것으로 여러차례 언급하였으며,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본상 수상자로 황우석 박사가 선정되었을 때 기념식장에서 "황우석 박사 연구의 기본적 꿈은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다"라며 숭고한 연구정신을 높이 평가했으며, "지금 황 박사가 제도의 틀에 묶여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있다"라면서 연구재개에 대한 염원을 피력했다.
한편, 황우석박사의 탄원서는 지난 1일 황지지단체연합회에서 서명운동을 벌여 모은 백만인 서명서가 들어간 이후,700만 충청도민의 염원을 담은 충청향우회 탄원서명,조계종 관음종탄원서명,기독교 목회자 1400여명의 탄원서명을 비롯하여 일반국민의 개별 탄원서까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황우석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미시견,사자견,911테러 영웅견 등을 연이어 복제하여 세계 최고의 과학자의 입지를 굳히고 있을 뿐 아니라,NT-1이 처녀생식이 아닌 진짜 체세포복제라는 과학적 검증자료와 정명희 서조위 위원장의 NT-1이 처녀생식을 단정한 것에 대한 법정사과 그리고 검찰기소의 근거가 된 서울대조사위 보고서의 조작파문등으로 황우석박사의 과학적 역량이 입증되고 있다.
난치병 치료와 국익을 위해 황우석박사의 연구가 재개되어야 한다는 국민적 염원과 대한민국 건국이래 재판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남길 사상 최대 탄원규모가 사회적 합의와 판결을 대변하고 있어 황우석박사에 대한 재판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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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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