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2 (목)

  • 맑음동두천 -2.3℃
  • 흐림강릉 5.2℃
  • 박무서울 1.4℃
  • 박무대전 0.7℃
  • 연무대구 1.9℃
  • 박무울산 3.1℃
  • 박무광주 3.2℃
  • 맑음부산 5.9℃
  • 맑음고창 -0.8℃
  • 맑음제주 5.2℃
  • 맑음강화 -1.6℃
  • 맑음보은 -2.0℃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1.8℃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쾌적한 주거공간·정주성 갖춘 ‘프라임 센터 배곧’ 기숙사 분양 중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경기 시흥시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며 주거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배곧신도시 업무지구 중심에 ‘프라임 센터 ‘배곧’이 기숙사를 분양 중이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작년 시흥시의 순이동 인구는 9,53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동 인구는 전입인구에서 전출인구를 뺀 것으로 특정 지역의 인구수 증감 추이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해당 통계에 따르면 시흥시는 지난 2014년까지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2015년부터 증가세로 전환, 2018년에는 2만7,188명이 순이동하는 등 가파른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다.

 

장기적인 인구 증가는 시흥시청 통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해당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 6월 말 기준 시흥시 인구는 56만9,814명으로 첫 집계가 올라온 2014년 7월 말(39만4,345명) 대비 44.4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흥시의 인구 증가가 높은 서울 집값으로 인한 탈서울 현상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KOSIS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로 이동한 순이동자 총 15만517명 가운데 83%에 해당하는 12만4910명이 서울에서 온 것으로 나타난 것이 이를 방증한다.

 

배곧신도시도 시흥시 인구 증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흥시 주도로 조성되고 있는 배곧신도시는 동북측의 주거지구와 서남측 업무지구로 구성됐다. 배곧신도시는 5만6,000명의 계획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아파트 단지가 입주를 마치기도 했다.

 

업무지구는 교육 및 의료복합용지, 연구 R&D용지, 도시지원시설용지 위주로 조성되고 96만㎡ 규모다. 이는 배곧신도시 전체 면적 20%에 해당한다.

 

업무지구에는 현재 다수의 공장 및 업무시설 입주가 시작되었으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카카오 데이터센터 건립이 예정돼 눈길을 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도 오는 2026년 예정돼 이곳 근로자들의 직주근접을 위한 주거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쾌적한 주거 공간과 정주성을 지닌 ‘프라임 센터 배곧’ 기숙사가 인기다.

 

프라임 센터 배곧은 지하 2층~ 상 10층 규모 지식산업센터로 공장과 기숙사,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현재 공장은 거의 모든 물량이 소진됐으며 최근 기숙사와 상업시설 분양에 나섰다.

 

이곳 기숙사는 최고층인 9 ~10층에 있어 높은 개방성을 지녔다. 복층형 설계로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고 발코니 확장으로 실내를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월패드와 42인치 TV, 천장형 에어컨, 비데, 온돌난방 등 풀옵션으로 구성돼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로 다수의 입주 기업에서 오는 고정 임차수요를 보유해 안정성이 높다는 점도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요소다.

 

이외에 입지적 장점을 기반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지녔다고 평가된다.

 

프라임 센터 배곧은 인근에 올해 계통 예정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오는 2025년 송도와 연결되는 배곧대교 호재 등이 있다. 이에 추후 수도권 전역으로의 교통망이 개선돼 지역 내 거주민들의 전반적 편의성 역시 상승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뛰어난 정주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프라임 센터 배곧 1층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상업 · 업무시설이 밀집된 도시지원시설용지 정중앙에 조성돼 배곧신도시 상업 중심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층부 기숙사에서 편리하게 1층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기숙사 임차인에게는 편의성을, 상업시설은 기본 수요를 품을 수 있는 요소로 호평 받고 있다.

 

프라임 센터 배곧 분양관계자는 “해양경찰청이 예정된 연구 R&D용지에 둘러싸여 있고 서울대 시흥캠퍼스 및 카카오 데이터 센터와 직선거리 약 1km로 가까워 임차수요도 풍부하다”며 “분양가 상한제 개편 등으로 아파트 투자에 부담을 느낀 이들의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약업계, 정부 '약가 인하 정책' 반대 전면 재검토 촉구...민관 공동연구 제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정부의 약가인하정책 강행에 반대하며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제약바이오업계가 “정부의 약가 인하 추진에 더해 최근 발발한 중동사태로 산업계 곳곳에서 위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며 약업계 서명운동에 착수하고, 정부에 공동 연구를 제안했다. 비대위는 “지난해 11월말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제네락 인하) 발표 이후 산업계, 학계, 노동계, 시민단체 등의 문제 제기에도 지금까지 합리적 대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급격한 약가 인하에 제약산업은 무너진다”고 밝혔다. 이어 “약가인하 영향 분석·유통질서 확립·제약산업 선진화 방안 등 3대 사항의 즉각적인 공동연구 착수를 정부에 제안한다”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약가제도 개선안 논의를 진행한다. 여기에서 이견이 없을 경우 이달 말 열리는 건정심 본회의에 안건을 상정, 제도 시행 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와 환자 부담 경감을 위해 복제약 가격을

정치

더보기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모두 불법 비상계엄 당시 헬기 착륙 국회 운동장서 석고대죄하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선언한 가운데 조경태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모두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헬기가 착륙한 국회 운동장에서 석고대죄할 것 등을 촉구했다. 조경태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절연과 사과는 결국 국민들의 불신만 키울 뿐이다. 당 지도부의 결의가 진짜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음 ‘다섯 가지 후속 조치’를 즉각 실행할 것을 촉구한다”며 “우리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이 12·3 비상계엄 당시 헬기가 착륙했던 국회 운동장에 모여 국민 앞에 석고대죄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12월 3일 계엄군 헬기가 내렸던 그곳에서, 민주주의의 심장인 국회가 짓밟히는 것을 막지 못한 안일함을 철저히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참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경태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복당시켜 달라”며 “비상계엄의 위헌성과 불법성을 당내에서 가장 먼저 지적했던 한동훈 전 대표를 징계한 채로 내버려둔다면 우리 당 스스로가 여전히 ‘비상계엄 옹호 정당’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검찰, 강북 약물 2명 연쇄살인 20세 여성 김소영 구속기소...“경제적 만족 위해 남성 이용”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검찰이 강북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세, 여성)을 구속기소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10일 김소영을 살인, 특수상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현행 형법 제250조(살인, 존속살해)제1항은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고, 제258조(중상해, 존속중상해)제1항은 “사람의 신체를 상해하여 생명에 대한 위험을 발생하게 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제258조의2(특수상해)제2항은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8조의 죄를 범한 때에는 2년 이상 2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향정신성의약품을 소지ㆍ소유ㆍ사용ㆍ관리하면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수사 결과에 따르면 김소영은 지난해 12월 중순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카페에서 정신과에서 처방받아 복용하던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을 섞어 만든 음료수를 피해자 A로 하여금 마시게 해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용하고 피하자에게 독성뇌변증의 상해

문화

더보기
근현대문화유산 제도 종합 안내서 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 관련 제도와 행정절차에 대한 국민과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근현대문화유산 길라잡이」(이하 ‘길라잡이’)를 발간하였다. 길라잡이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신고 및 허가사항 등의 행정 절차,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시 혜택, 명칭 부여 기준, 활용사례, 자주 묻는 질문(FAQ) 등 정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내용을 총 6장(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개요, 등록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예비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 활용사례, 참고자료)으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길라잡이는 지난 2011년 6월 등록문화유산 제도의 인식 확대를 위해 「등록문화재 길라잡이」를 발간한 이후 새로운 제도와 법령을 보완하여 15년 만에 개정 발간한 것이다. 특히, 2023년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며 새롭게 도입된 제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일반 국민들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새롭게 도입된 제도에는 국가등록문화유산(동산 제외) 중 특별히 그 가치를 보존하여야 하는 ‘필수보존요소’와 등록문화유산을 둘러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