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일 오후 3시 31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아진산업1공장에서 높이 10m 지점에서 사다리차가 추락해 이 차에 타고 있던 직원 2명이 다쳤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회사 직원 2명은 사다리차를 타고 높이 10m에서 천장 배관작업을 하다 사다리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한 직원은 발목 골절 등으로 중상을 입었고 다른 직원은 가벼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