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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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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6일~2022년 9월 19일

누울 자리를 보고 발 뻗으랬으니 격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하는 주기이다. 이래저래 근심과 걱정이 끊이지 않고 들어오니 역경을 품고 지나가는 시기로다. 남의 일에 참견하면 벌금 내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겠으며 계획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멀리 내다보고 설계할 것. 대인관계에 충돌수 많으니 미팅이나 회합은 다음으로 미루자. 
양력 3월, 5월, 6월, 7월, 11월생 중심이 단단하게 서 있으니 무슨 일인들 이루지 못하리오. 노력한 만큼 빛을 본다.

 

 

마음은 딴 데 있는데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하는 운세로 인정에 이끌려 객관성을 잃기 쉬워 손해를 보게 될 수. 사업관계 일은 촌수를 떠나서 냉정하게 판단해 끊을 것은 확실하게 끊고 거절하자. 차츰 수입이 늘어가겠으나 투자보다는 저축이 좋을 듯. 자녀문제, 가족 간의 불협화음으로 스트레스 쌓이니 마음을 비우자. 
양력 3월, 5월, 6월, 7월생 고진감래라더니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길 잘했구나. 빛을 낼 기회 맞는다.

 

 

운기가 유리하지 않으니 현상 유지하거나 축소하는 편이 좋다. 자신의 초라함을 감추기 위해 돌을 보고 황금을 봤다고 허풍을 떨면 더욱 초라하게 될 듯. 되도록 잡념을 없애고 하는 일에 정진하면 성취의 길목으로 다가서게 될 수다. 여자 사업가는 터를 옮기는 것도 좋을 듯.
양력 3월, 4월, 5월, 6월, 7월생 소나무 뒤에 무지개 보듯 대인관계 원만하게 풀리고 전도가 유망하다.

 

 

길흉이 반반인 시기이다. 옛날 추억은 접고 새로운 인연 맺어 앞날에 대한 사랑을 나누는 운세주기이나 한편으론 떠난 사람 생각으로 마음이 산란하기 짝이 없다. 휘는 버들가지는 꺾이지 않으니 지나친 감정표현은 억제하는 편이 좋을 듯. 새로운 일이 주어지니 긴장 속에서 일하게 되며 여러 사람들과 협동이 필요하니 인간관계 소중히 하라. 
양력 1월, 8월, 9월, 12월생 감정에 사로잡히지 말 것. 무지개를 좇으면 시간을 돌이킬 수 없다.

 

 

재물이 수중에 들어오고 새사람이 일하겠다고 나타나니 두 번 웃을 운세. 인내도 때가 있는 법! 기다리다가 망부석이 되고 마니 용기와 정열로 매사에 나설 시기이다. 사업가 도모하던 일이 튼튼한 기초를 다지게 돼 호황 맞고 의기양양해진다. 
양력 8월, 9월, 12월생 괜히 건드리면 벌집 쑤신 꼴 되니 변화를 도모하지 말라. 마음속이 괴롭고 길보다 흉이 많으니 근신하고 자중하는 것이 좋을 듯. 마음 맞는 친구와 시간 보내며 서로 달래면 새로운 힘을 얻는다.

 

 

매사가 자신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훌쩍 지나가 버리니 정신이 하나도 없는 시기이다. 잘되고 있는지 못되고 있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 혼란스럽다. 판단이 서지 않는 상황에서 투자나 확대를 하지 말고 현상유지에 힘쓸 것. 혼자만 바쁘게 움직이는 것보다 다른 사람에게 얻는 정보가 신통할 수 있으니 잊혀져가는 사람들에게 먼저 전화해 연락을 취해보라.
양력 2월, 8월, 9월, 겨울출생자 날려 해도  날개가 없으니 분수를 지키며 살도록.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다크호스로 등장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구나. 놀라운 재주로 재물을 벌어들이고 빚도 갚게 될 운세주기로다. 머리 싸매가며 공부한 학생은 그 덕택으로 시험에 무난히 합격하고 다른 사람에게 정신 팔렸던 연인이 돌아올 수다. 단 사업가 혼자만의 새 사업은 시기상조. 
양력 8월과 9월, 겨울생 꽃을 꺾으면 가시에 찔린다. 가정에 우환 깃들고 관재구설수 있으니 말조심 하자.

 

 

신발바닥에 구멍이 나도록 열심히 뛰어다니니 필시 그 보람을 느끼게 된다. 남의 덕으로 뭔가 얻으려 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마저 잃으니 헛된 꿈은 꾸지도 말도록……. 단, 꾸준히 전념해 온 분야에서는 인정을 받게 될 수도 있으니 중도 포기는 금물. 이성간 애정운은 사랑하다 헤어지는 아픈 사랑의 주기로 상처를 주면 더 큰 아픔이 되돌아오니 태도를 분명히 하라. 
양력 2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술을 절제하지 않으면 생각지 않던 해를 입게 된다.

 

 

암담하던 암흑기가 지나 광명의 세상으로 한 걸음 내딛게 된다. 사업가는 사원들의 단합으로 회사를 재건하고 거래처를 확보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기업체로 탈바꿈 할 듯. 관청의 허가를 기다리는 일은 신속히 성사되나 물이나 전기, 기타 화기류로 인한 사고발생 조심하자. 
양력 5월, 6월, 7월생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려는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소중히 할 시기로 실속 없는 행동은 삼가도록. 

 

 

보물섬을 눈앞에 두고 거센 풍랑에 침몰한다. 내공을 키워둘 것을……. 신중은 용기보다 중요한 덕목이니 생각하고 움직이자. 사업가 돈이 잘 안돈다고 무리를 해서 융통하면 더 어려워지니 한걸음 물러나서 기회를 엿보는 슬기로움이 필요하다.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치더라도 나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해 설득함이 좋을 듯. 
양력 3월, 5월, 6월, 7월,11월생 남이 버린 말을 잡아타게 되니 십리를 앞서나가게 되는구나.

 

 

잔잔한 바다에 풍랑이 예고되는 주기로 세상의 움직임과 인심의 동태를 주시하라. 연약한 기둥에 엄청난 대들보를 받치고 있는 격이니 힘에 부치고 책임도 무겁다. 사적인 일은 뒤로 미루고 공격적인 일부터 해결할 것. 기회 놓친 일은 연연하지 말고 체념하는 것이 상책이다. 
양력 8월과 9월, 겨울생 경제문제로 가정 내에 불화의 불씨가 보이니 불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지혜요, 슬기다.

 

 

사슴을 쫓는 사람은 산을 보지 않듯이 이익에 눈이 어두워지기 쉬우니 도덕적으로 사는데 힘쓰자.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에 못을 박지 마라. 지금은 아껴주는 마음을 겉으로 표현할 때로 적극적으로 애정표현 하도록. 실속 없이 잘해주고 좋은 소리 듣지 못하며 억울한 일 생기니 지나친 친절은 삼가자. 
양력 3월, 5월, 6월, 7월, 11월생 의식주에 변동주면 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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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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